** 연말 강릉을 찾는 연어 2018년이 몇 시간 남지 않은 오늘, 다시 그 자리에 찾아왔다. 언젠가부터 연말이면 혼자 찾게 되는 강릉, 여기에 뭐가 있다고 해넘이 즈음이면 연어마냥 돌아오는 이곳. 연말이면 강릉을 찾던 처음 몇 해는 먼저 안목해변 커피 거리에 갔었다. 해변을 따라 늘어선 다양한 카페, 눈앞에 걸리는 것 없던 시원한 시야가 좋았던 곳. 두어해 전부터 카페 창으로 보이는 하늘과 바다의 크기보다 시야를 가리며 왔다갔다 하는 사람의 크기가 더 커졌다. 적당한 음악 소리보다 대화 소리가 더 커졌다. 나름 잔잔히 대화하던 사람들이 서로 안들려 더 크게크게, 대화보다는 소리치는 것 같은 모습이 흔해졌다. 그렇게 다시 조용한 곳을 찾다가 작년에 알게된 이곳. 몇 달전 이곳을 찾았을 때 지난 연말보다 ..
생계형으로 잘 타고 있는 i30출력이네 하체네 차대 강성이네 하는 것들은 다 제껴두고서라도 - 작업을 했지만 아직도 짧다 싶은 핸들- 참.. 한숨나오는 페달 간격- 제일 낮췄어도 제발 20mm 정도만 더 내려가자.. 싶은 운전석 이 세 가지는 가장 기본인 자세에 참 악영향을 주는 부분들이라 많이 아쉽다.샤프트 길이로나 배선 길이로나 더 이상 뽑을 수 없는 핸들(마이너스 핸들만큼은 안됨..)은 더 이상 어쩔 수 없고.운전석은 방법은 많으나 돈을 쓰기 싫으니 가장 싸게 갈 수 있는 페달에 손을 살짝 대보자. ...세상 간단한 일이라 사실 뭐 쓸 것도 없다.기존의 고무 커버 탈착하고 그냥 캠프에 있는 커버 피스로 드륵드륵드륵. 끝. 수술대에 오른 페달. 기존의 고무로 된 페달 커버를 벗기자.ABC가 참 가지런..
안드로이드P가 끝없이 일거리를 주고 있다. 얘는 뭐 나올 때마다 이렇게 바꿔대서,. 이번엔 아주 혁명 수준으로 판을 흔들어 버리니 O에 해뒀던 것들일 뭐 하나 그냥 가는게 없다. 오늘도 빌드걸어두고 성공이던 실패던 결과 나올 때까지 잠시 딴 짓. i30 클럽을 가서 보니 흔치 않은 디젤용 아이박 프로킷이 나왔더라. 생계용으로 잘 타고 있는 녀석은 2.0 가솔린이라 혹시,. 하는 생각에 아이박 홈페이지를 가봤다. 디젤용이라고는 하는데 호환성이 어찌 되는가~ 다른 것은 있는가~ 스펙은 어떤가~ ..공대나와 컴터 밥 먹고 사는 자의 흔한 스펙찾기 놀이 시작. 그런데,. 띠용 ㅇ_ㅇ!!!! 유럽에 팔린 FD는 참 다양하다. 1.4 / 1.6 / 2.0 가솔린 1.6 / 2.0 디젤 한국에서 팔린 FD는 1.6 ..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자동차 제조사의 추가 장착 사항들.각 사항마다 가격도 그렇고 끼워팔기도 그렇고,왜 스티어휠 열선/선룹이 묶이고 네비가 자세제어랑 물리고 이런거.뭐,. 일단 최대한 이익을 뽑아야 하는 집단이 기업이니 이런건 그러려니,. 하는 편이다. 그러나, 텔레스코픽 같은걸 옵션으로 묶거나 최하위 트림에는 선택조차 못하게 하는건 좀 아니잖나?운전에서 자세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고 어느 각도나 부드럽게/원활히 돌릴 수 있도록 스티어휠 거리를 조절하는 건 필수다.그런데 이걸 럭셔리(최하위 트림인데 뭐가 럭셔리인지 이름부터 도통 이해 불가)에서는 선택조차 못한다. 178 키에 이 나라의 전형인 비율로 다리와 상체를 맞추면 아무래도 불편하기 짝이없는 스티어의 위치.그렇다고 컬럼을 바꿀래도 MDPS모..
두 달 여의 i30 FD 소고에서 했던 얘기지만 2009년 식이라는 '세대'의 특성이 있다보니.아무래도 아반떼 HD 플랫폼 기반이라는 뼈대의 특성이 있다보니 아무리 FD가 '현대의 실수'네 '유럽 감성'이네 해도 차대가 약한 건 어쩔 수 없다. 그냥 그 시절 그 때의 한계인거. 그 당시 기준으로 보면 여러모로 좋은 차임은 분명하다. 생각보다 차대가 많이 비틀리기는 하지만 차가 짧다보니 차대가 휘청하는 정도의 비틀림은 아니다.- 후드 최전방부터 트렁크 후륜 두 바퀴까지 앞뒤로 짧은 삼각형이 만들어지고 - 코너에서 실리는 무게에 따라 앞 꼭짓점을 기준으로 후륜 두 바퀴의 꼭짓점이 상하로 움직인다. 차대는 약하니 뭐라도 달아야겠는데 차대의 비틀림 특성이 워낙 선명하다보니;- 차라리 안한다- 해도 양 타워를 가..
운전석이 생각보다 많이 불편한거 빼고(-_-) 많은 부분에서 만족스러운 FD2009년식 8.2만의 짧은 주행거리에 전반적으로 좋은 상태를 보여주지만 지금껏 여러 일체형과 쉐보레에 익숙해서인가.,도무지 이 녀석의 서스펜션은 내가 원하는 수준보다 '많이 무르다' 옹 역시 이런저런 아쉬움에 많은 시도를 했지만,. 완전 커스텀, 또는 테인 말고 답이 없음.방법은 있지만 커스텀/테인을 하자니 '생계형'이라는 목적에서 크게 벗어난다.아쉬운대로 스프링, 댐퍼, 마운트, 링크 등 하체 주요 부위들을 교체하자. 자고로,. 생계형이란 저렴한 유지비와 작은 차체로 쏙쏙 다니는게 미덕 아니겠는가-슥슥 부품들을 주문해놓고 경정비를 위해 언제나 그렇듯 승원이형네, 안산 신현대카로- 집에서 배송온 택배 상자를 깔 때보다 몇 배는 ..
딱히 클래식스럽게, 라던가 - (클래식이라기엔 이미 STI 자체가 현대 기계공학의 산물),.하는건 아니지만 남들 다 11단,. 넘어가고 전동으로 넘어가고 이번엔 심지어 캄파뇰로에서 12단이 나온 판에 아직 10단 구동계를 쓰고 있다. 고집하는건 아니지만 딱히 바꿀 이유도 없거든- 지금 타는 BMC를 가져온게 이제 3년인가 4년인가,. 가 된 것 같다.처음 첫 해, 두 해,. 그리고 올해,. 조금씩 정비하고 교환하고 유지보수를 해왔는데 조금씩 레버가 밀린다 싶다.실제로 레버 후드가 많이 늘어나 밀리고 있더라. 전 차주가 6700 레버를 언제 달았는지는 모르지만 6700의 출시가 2009년 이기에 출시년에 바로 샀으면 10년 째 이 자전거에 올라탄 이들의 손을 듬직하게 받쳐주던 녀석이다. 이쯤이면 그냥 다 ..
딱히,. 다른 차가 필요했던 건 아니야 -ㅅ- 늘상 별 일 없어도 한번씩 만나는 옹과의 커피 한 잔 시간. 한번씩 괜히 들락날락하던 i30 클럽을 들어갔다가 이 녀석을 봤다. 다음 날 전화해서 약속잡아 만나고, 시승하고.. 추석이 지나 가져왔다 -_- 지금까지 들였던 차 중 제일 빨리 결정한 듯. 일단;- 가격이 좋았고- 주행거리가 매우 착함. 2009년 식인데 7.6만- 아무 것도 손 댄 것 없는 순정에 무사고 - 2.0 2.0 2.0 2.0 2.0 2.0 2.0 2.0 2.0 2.0 2.0 2.0 작년 10월 11일에 가져왔으니 이제 꼬박,. 네 달을 탔구나.뚱땡이는 아무래도 둔하고 너무 크기에 가게를 오갈 때 이 녀석을 자꾸 타게 된다. 수원-서울은 대충 잡아 왕복 100k 거리라 주말에만 탔는데 ..
사람들이 차를 맞이하는 이유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가족을 위해 큰 차가 필요해서.- 나를 사로잡은 디자인-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성능과 주행능력- 운전 연습을 위한 싼 차 아마도 작년 초 가져왔던 것 같은 투카, 잘 보기도 힘든 2005년식 2.0 6단 GTS2...당시 만나던 여자친구의 수동 연습을 위해 적당한 가격의 나도 적당히 탈 수 있는 차를 찾다 지인에게서 내게 넘어왔다. ...나도 아니고....(아직은) 가족도 아니고. 여자친구의 연습을 위해 차를 사다니 -ㅅ- 물론 그 때 적당한 놀이차가 없기도 했다. 아직 임프는 가져오기 전이고. 참 착한 가격에 가져와 정말 제 역할 잘 해준 이 녀석을 보냈다. 내놓은지는 사실 한참이지만 급하게 팔아야 할 것도 아니고..이 녀석을 타면서 - 당시..
누구나 그랬던 것처럼 '서른 즈음에'를 부르며 삼십대를 들어서 맞이했던 몇 년.그 몇 년을 지나면서 구비구비 참 많은 일을 겪었다 여겼다. 그 후로 맞이한 몇 년.지나온 구비가 있으니 슬 완만한 경사를 올라갈 줄 알았다. 이어 맞이한 또 몇 년.불렀던 서른 즈음에는 아직 후렴도 가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중턱을 넘었다.이제는 완만하리라 싶었던 경사는 더 가파르고 급한 구비를 좌로 우로 넘으면 앞으로 쭉 뻗을 새 없이 바로 다음 구비가 기다리고 있었다. 어느새 '이제는 완만하겠지' 라는 생각도 하지 않는다.오히려 좀 더 긴 구간을 대비하는 내가 있고, 더 심한 구비는 어떻게 해야지, 하고 생각하는 내가 있다. 동네 언덕에서 뒷산. 뒷산에서 구릉. 구릉에서 명산, 명산에서 산맥... 계속 이어지는 구비와 ..
정말 띄엄띄엄 손대고 있는 임프.AVCS를 살리기 위해 삽질 좀 하다 귀찮음이 게이지를 뚫고 나온 것도 있고,.개인사도 이러저러 하다보니 활기찬 동력이 생기지 않는다. 그 와중에 도무지 봐줄 수 없는 부분들이 있다보니 간간히 하나씩 수정하는 중. 운전석에 앉으면 바로 눈을 잡아 끄는 파란색 기어부트부터 바꿔보자. 한숨만 나오는 기어부트.-_- 물 건너 온 기어부트품번 : 92123 FE040 이쪽 내장재야 난이도 최하인지라 보이는대로 그냥 뜯으면 된다.임프는 센터콘솔이 3조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운데 것을 먼저 뜯어야 했었나? 그랬다.여튼 후다닥 분해하고 부트 교체. 그러나. 한방에 잘 풀리면 내가 아니지 -_-베이스가 WRX인지라 북미에서 WRX 5속 기준으로 주문을 했더만 이 차에 있는 기어플레이트..
안장을 교체했다.지금껏 항상 사이클에는 항상 투페, MTB는 페놈의 구성. 이번에 바꿔보았다. 안장도 소모품인지라,. 어느 날 페달링을 하다 골반 위치가 불편하여 보니 전립선 구멍 가운데 쯤 쉘이 부러져 있었다.분해해서 보니 양쪽 모두 쫙- 갈라졌고, 오른쪽은 쉘은 자체가 주저앉아 있었다.대략 봐도 왼쪽에 비해 3mm이상. 이러니 불편하지. 자세에 항상 신경을 쓴다고 쓰는데, 페달링 시 오른쪽으로 힘이 많이 가면서 골반이 오른쪽으로 틀어지고 있었다는 얘기.안장이 좀 높았던가. 신경쓴다고 쓸 수록 느껴지는건, 척추와 골반의 균형 유지는 참 쉽지 않은 일이다. 투페를 만족하면서 쓰긴 했는데, 괜찮은 다른 제품이 뭐가 있을까, 하며 찾아봤더니 패러다임XXX가 투페 못지않게 안장계의 소파로 불리고 있더라.대략 ..
당연히 열심히 찾아보고 적용하고, 그리고 정리하는 내용들. 16.04에 wireshark 설치 자체는 매우 단순하다. 어차피 apt패키지를 지원하기에 단순히 $ sudo apt install wireshark 만 하면 끝. 하지만 실행하는 권한마다 소소한 문제가 있었다. 해서 찾아보니 root로 실행하지 않는 경우(안전!!) 설치한 wireshark에 몇 가지를 더 해주어야 한다. $ sudo dpkg-reconfigure wireshark-common$ sudo usermod -a -G wireshark $USER$ gnome-session-quit --logout --no-prompt 글마다 어떤 것은 $ sudo groupadd wireshark 를 해주어야 한다는 것도 있는데, 어차피 dpkg-r..
기본 차대는 프랑스향 EJ205이지만,. STI 엔진이(EJ207) 올라가 있고 차대 부품들은 대다수 호환이니 북미 스바루 쪽에서 STI 부품을 본다. 북미에서 부품 주문할 때에는 http://estore.subarupartswarehouse.com http://subarupart.comhttp://subarupartsdepot.com 등 이용 가능 1. 트렁크 스트라이크, 트렁크 토션 바 L/R임프는 순정도 여러가지 스포일러가 있는데, WRX는 낮고 작으며, STI는 크고 높다.무게 차이도 상당하고- 때문에 트렁크를 밀어 올려주는 토션바도 다르다. 원 차대가 WRX인 관계로 트렁크가 탕탕~ 하고 내려오는데 이를 잡기 위해 STI 차대의 토션바 확인. 2. 주유구 쪽왜 똑~ 하면 뚜껑이 안열리는건지 -_..
1. 엔진,. 뿜다 여느 때 처럼 서울로 향하던 길,실상 어제부터 엔진 느낌이 뭔가,. 쌔- 하다. 1. 엔진음에 금속성 느낌이 좀 더 올라오고2. 신호 정지를 위해 제동 시 차가 앞으로 쏠릴 때, 엔진오일양 경고등이 들어온다. 경고등은 곧 차가 평형으로 돌아오면서 바로 꺼지기는 하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하네-동수원IC 사거리를 지나자마자 이마트 주차장으로 진입, 후드를 열어봤다. 오 마이 가뜨 -_- 아직 통일되지 않은 이 나라와 저 윗나라마냥 아직은 만나면 안될 녀석들이 왜 만나서,. 저길 뚫고 나오는가...차를 가져오고 근 3년, 잔고장없이 슝슝 여기저길 잘 다녀주었던 녀석인데,. 큰 고장이 났다 대체 저 둘은 왜 부비적대고 있는가,. - 헤드가 나갔나? - 헤드개스킷이 터졌나? ..
올해 4월 임프레자를 가져오고 꽉 채워 반 년이 지났다.처음 봤을 때 하.. 이걸 가져와 말아 -_- 심각하게 고민할 정도로 이건 그냥 개-_-판 모든 차는 잘 정비되어 있어야, 하다못해 '최소한의' 정비는 깔끔해야 한다, 라 생각하는데 이건 좀,. 빛나던 스타가 조금씩 TV에서 안보이기 시작하고, 지방을 전전하다 그 스타일도, 반짝거림도 다 잃어버린 채 지방 라이브 업소에서 발견된 느낌. 차가 잘 굴러가고 제 성능을 내는건 둘째치고 없는 부품, 손상된 등등등등등하,. 지금까지 한 것들 다 늘어놓자니 갑자기 목이 메이네. 반 년을 지내며 달아야할 것 달고 수리해야 할 것 수리하며 조금씩 타보면 주행감에서 맵이 현재 차량 상태와 맞지 않는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그러다 왜-_-인지 클러치도 나가고 (한..
어쩌다보니 차가 세 대고(다 합해봐야 국산 중형차 한 대 값이 안되는), 캠핑용 배터리까지 있다보니 집에서 배터리 관리를 해줘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배터리 충전기를 보자면 국민 충전기, 완전사의 KSM400시리즈가 있으나 완전사 KSM400 몇 가지 이유로 나의 선정에서 탈락했다. - 전압 설정 및 단계 별 충전을 사용자가 로터리 돌려가며 실행해줘야 함. - 자주 쓸 기능은 아니지만, 탈황기능이 없다. -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나 디자인이... -_- 가장 편하게 구할 수 있고 가격도 평화로운 중고나라에서 보통 4만원 선에 구할 수 있으나 패스. 그렇다면 이제 해외 제품으로 눈을 돌려보자. 배터리 충전기의 세계에서 많이 쓰이는 제품들로 보자면 1. CTEK 2. Optimat..
올해 3월, 차를 처음 가져왔을 때부터 엔진체크등은 들어와 있었다. 가져와서 바로 스캔 물려 소거를 해도 바로 들어오는 것을 봐서는 무언가 고착이거나 파손, 혹은 센서일 경우 파형이 아예 고정으로 나오거나, 정도를 예상했었는데 원인은 이리저리 찾아보다 알게된 TGV 고착. 내가 P1091이었던가 =ㅅ=? http://imaznie.tistory.com/91 양형들의 포스트들에서 특히나 도움되는 내용들을 찾을 수 있었는데, 해봤었지만 스캔으로 지운다고 될 일이 아니고 1. TGV를 신품으로 교체하던가 2. 하도 많이 해서 애프터마켓 파츠로 나오는 TGV 삭제킷을 달던가 3. 일본 내수형은 원래 없으니 그걸 구해다 달던가 정도로 해결방안이 나뉜다.처음엔 이런저런 비용도 있어서 직접 분해하고 윤형의 도움을 받..
바둑을 즐긴다거나, 기보를 볼 줄 안다거나 하지 못한다.바둑이라면 조훈현9단, 이창호 9단, 이세돌 9단, 고스트바둑왕(-_-) 정도나 아는 그냥 바알못. 올해 3월, 세기의 대결, 인간의 미래를 점친다는 여러 부제가 붙으며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이 치루어졌다.4:1로 알파고의 승리였고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미래, 푼돈(?)쓰고 전 세계에 기술력을 홍보한 구글 등 수많은 '가쉽'에 가까운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내게 영향을 준 것이 있다면 이로 인해 페이스북 인공지능 클럽에 가입한 정도. 사용되는 기술, 많이 회자되는 논문이 무엇이 있구나,. 하고 한번 씩 눈팅하는 정도. 당시 알파고의 승리를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던 중이라 기보 및 대국에 별 관심이 없었고 매 대국이 있을 때마다 결과만 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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