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늘 그렇듯. 그러나 이번 주는 설 연휴가 있는 주라 금요일에 텐프로 모임이 있었다.진작에 참석을 눌러 놓은 것도 있고,. 잡고자 하는 목표도 있다. 하여 아쉬워하는 어무이의 얼굴을 뒤로 하고 목요일 밤 집을 나섰던 나는 그다지 훌륭한 아들은 아닌 듯 하다. 일주일이면 보통 500 또는 그 이상. 한 달이면 가볍게 2000을 넘기도록 달려 나가는 이를 잡으려면 기회가 있을 때마다 놓치지 말고 침흘려야겠지. 지금은 목표가 있어 이렇지만 항상 어무이, 아부이를 마음에 담고 살아간다,. 자전거로 인해-보통 텐프로-서울 쪽에 일이 있어 차를 타고 올 때면 주차를 신세지는 캥언니네서 양수역까지 타고 가기로 한다. 수원에서 보통 모임이 있는 반미니 쪽으로 진입하려면 부업으로 주차장을 한다는 경부를 지나야 한..
2015년의 첫 텐프로 투어였던 강릉은 자차조 불발로 인해 손형과 자장구타고 용문 출발, 장평 도착 후 버스 편으로 하루 먼저 강릉 도착 후 강릉 강남축구공원에서 출발하는 일행들을 배웅하고 돌아왔었다. ..그리고 이천부터 양평까지 지대로 비 맞으며 갔지.내 자전거 타다 발목 아래로 전부 떨어져 나갈 것 같던 느낌은 처음이었던 그 40km 가량의 길...http://imaznie.tistory.com/17 야탑에서도 그랬지만 수원으로 이사온 후로는 당연스럽게 대부분 자차조 편성이라 먼저 상근이 형에게 자차 가능 여부를 타진하고, 된다길래 여유있게 자차조로 참여했다.사진을 신나게 찍어대긴 했는데 나중에 보니 NO CARD....=_=부득이 모든 사진은 상근형, 정철형, 용하, 이지훈 님 등등, 텐프로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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