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자동차 제조사의 추가 장착 사항들.각 사항마다 가격도 그렇고 끼워팔기도 그렇고,왜 스티어휠 열선/선룹이 묶이고 네비가 자세제어랑 물리고 이런거.뭐,. 일단 최대한 이익을 뽑아야 하는 집단이 기업이니 이런건 그러려니,. 하는 편이다. 그러나, 텔레스코픽 같은걸 옵션으로 묶거나 최하위 트림에는 선택조차 못하게 하는건 좀 아니잖나?운전에서 자세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고 어느 각도나 부드럽게/원활히 돌릴 수 있도록 스티어휠 거리를 조절하는 건 필수다.그런데 이걸 럭셔리(최하위 트림인데 뭐가 럭셔리인지 이름부터 도통 이해 불가)에서는 선택조차 못한다. 178 키에 이 나라의 전형인 비율로 다리와 상체를 맞추면 아무래도 불편하기 짝이없는 스티어의 위치.그렇다고 컬럼을 바꿀래도 MDPS모..
두 달 여의 i30 FD 소고에서 했던 얘기지만 2009년 식이라는 '세대'의 특성이 있다보니.아무래도 아반떼 HD 플랫폼 기반이라는 뼈대의 특성이 있다보니 아무리 FD가 '현대의 실수'네 '유럽 감성'이네 해도 차대가 약한 건 어쩔 수 없다. 그냥 그 시절 그 때의 한계인거. 그 당시 기준으로 보면 여러모로 좋은 차임은 분명하다. 생각보다 차대가 많이 비틀리기는 하지만 차가 짧다보니 차대가 휘청하는 정도의 비틀림은 아니다.- 후드 최전방부터 트렁크 후륜 두 바퀴까지 앞뒤로 짧은 삼각형이 만들어지고 - 코너에서 실리는 무게에 따라 앞 꼭짓점을 기준으로 후륜 두 바퀴의 꼭짓점이 상하로 움직인다. 차대는 약하니 뭐라도 달아야겠는데 차대의 비틀림 특성이 워낙 선명하다보니;- 차라리 안한다- 해도 양 타워를 가..
운전석이 생각보다 많이 불편한거 빼고(-_-) 많은 부분에서 만족스러운 FD2009년식 8.2만의 짧은 주행거리에 전반적으로 좋은 상태를 보여주지만 지금껏 여러 일체형과 쉐보레에 익숙해서인가.,도무지 이 녀석의 서스펜션은 내가 원하는 수준보다 '많이 무르다' 옹 역시 이런저런 아쉬움에 많은 시도를 했지만,. 완전 커스텀, 또는 테인 말고 답이 없음.방법은 있지만 커스텀/테인을 하자니 '생계형'이라는 목적에서 크게 벗어난다.아쉬운대로 스프링, 댐퍼, 마운트, 링크 등 하체 주요 부위들을 교체하자. 자고로,. 생계형이란 저렴한 유지비와 작은 차체로 쏙쏙 다니는게 미덕 아니겠는가-슥슥 부품들을 주문해놓고 경정비를 위해 언제나 그렇듯 승원이형네, 안산 신현대카로- 집에서 배송온 택배 상자를 깔 때보다 몇 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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