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캡티바에 오디오 작업을 하면서 소스기기로 물망에 올랐던 Fiio X7_ 당시 구정 쯤 출시된다고 하던게 5월로 미렸다가 8~9월 쯤이라 하다가 10월도 다 끝나가는 지금, 유튜브에서 데모 클립을 하나 발견했다.지금 데모 클립이 돌아다니고 있는 거면 실제 출시는 정말 빨라도 크리스마스 시즌, 보통은 내년이나 가야겠지. - 링크한 동영상이 안나오네 =ㅅ=; 유튜브 검색링크 :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fiio+x7 동영상을 봐서는, 역시나 광출력은 없는 듯 해서 아마 구입하지는 않을 것 같다.당시 가격대의 문제와 광출력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 시장에서의 평가, 사용 편의성 등을 기반으로 결국 플레뉴1을 구입했었는데 살짝 아쉬운 부분이다. 한 회사의..
이런 저런 오디오 하드웨어 설치는 마무리됐고,. 이제 소프트웨어- 이것저것 소릴 만들어야 할 차례.첫 1개월 정도는 동일 설정에서도 하루가 다르게 소리가 바뀌는 상황이라 가급적 큰 변화를 주지 않는 선에서 프로세서의 조작과 조작에 따른 소리 변화를 확인하는데 촛점을 맞췄다. 초기 인스톨을 마친 후 앰프랙의 구성 전원부 캡 3발, 티타늄 2발프로세서 H800LST800.4 - 트윗, 미드레인지z300 - 미드우퍼알파인.. 저게 뭐더라 - 서브 우퍼 앰프들이 다 작은 것들이라 3개를 넣었어도 여유 공간은 60평 주택 거실마냥 넓다. 시스템 구동 초기여도 그럭저럭 괜찮은 소릴 내주었는데, 몇 가지가 아쉬웠다. 내가 원하는 기준 대비-출력 부족 - 앰프 게인을 거의 최대로 놓아도 볼륨을 거의 20dB 이상 만들..
오래도 걸렸다. 처음 얘기가 나온게 외투를 꽁꽁 싸매고 찬바람에 얼굴을 부어터질 때 였으니 7-8개월여 고민하고 하나씩 사모으고 진행했던 뚱땡이 오디오 작업. 6월 중반 인스톨 1차 마무리와 함께 스피커에서 소리가 터져나왔다. 그리고 방금 전 까지도 프로세서를 만지작거리며 소리잡기. 이제사 어느 정도 대역 간섭이 없는 정도나마 1차 마무리가 된 듯 하다. 세부 설정은 에이징이 좀 더 되어야겠고, 많은 부분이 신품인 관계로(어쩌다) 에이징에 또 한참 걸리겠지만 당분간은 이렇게 들을 듯 하다. 소스기기 - 코원 플레뉴1, 아이폰, 순정덱(CD) 프로세서 - 알파인 H800 스피커 - 데이비스 3웨이 우퍼 - 아리사운드 8인치 앰프 - 트윗, 미드레인지_LST800.4 / 미드베이스_잡코 Z300 / 우퍼_알..
벌써 3년 여가 되어가네-붕붕이에 터보를 올리면서 여차저차 손형과 함께 모든 것을 직접 손대며 오디오를 올렸다.당연히 큼직큼직한 작업들이야 당연히 손형의 손을 거쳤고- 뭘 땡길 때엔 가열차게 하지만 언제나 80-90% 선에서 뭔가 후빨이 딸리는 나답게, 붕붕이 오디오 역시 그러하다. 1. 이제는 소리난다고 미드 마무리 레진 및 그릴 작업 안하고 방치2. 미드가 8545 8옴이라 가뜩이나 트윗이 하는 일이 많은 마당에 한동안 뒤에 자전거를 넣으려고 우퍼를 들어냄 8545가 꽤나 쓸만한 녀석이긴 하지만 안그래도 담당 영역이 많은 트윗인데,.거기서 우퍼마저 빠져버리니 귀에 꽂히는 소리는 모래바닥 위에 팔락거리는 천쪼가리 느낌-아무래도 트윗 4옴/미드 8옴에서 오는 출력 차이도 원인이리라- 그래서 아쉬운대로 투..
ㅎ ㅏ ㅇ ㅏ 1월 초부터 옹과 같이 의욕적으로 시작한 오디오 작업. 드디어 드래곤볼을 다 모았다. 장장 4개월을 소요한 장터링의 대장정- 방진재 - 다이나매트프로세서 - 알파인 H800앰프 - LST800.4스피커 - 데이비스 3웨이 티타늄 시리즈(맞나 ㅡ.ㅡ?)소스기기 - Fiio X7스피커선 - 미드 : 오디오플러스 8502 - 미드우퍼 : 오디오플러스 7501 - 트윗 : 오디오플러스 8502 내지는 후루가와 r3 LST800.4는 트윗과 미드에 걸 것이기 때문에 미드우퍼용 앰프가 하나 더 필요한데 그건 옹이 가지고 있는 알파인을 쓰기로 했고.Fiio X7은 아직 안나왔지만 상반기 출시 예정으로 당분간은 가지고 있는 기기들 쓰면 오우케이트윗용 선은 영 안나오면 손형이 가지고 있는 문도르프나 오플선..
2015.02.10 :: 2005년, 전역과 함께 이제는 합법-_-적으로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면허를 따면서 시작한 붕붕이 생활. 생애 첫 차였던 :티뷰론 기본형 DOHC -> SM5 아이보리(?), 연녹색(?). 중고 판매또 티뷰론(SRX) -> 검정색. 2007년인가,. 사고로 폐차. 아..이 때 생각만 하면 또 혈압이...그리고 또 티뷰론(TGX) -> 흰색. 폐차. 얘도 생각하면 혈압... 이어서 또 티뷰론(스페셜) -> 보유. 아직은 정정한 4대 붕붕이 로 이어지는 뭔가 일반적이지 않은 자동차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티뷰론에 있는 4개 트림을 하나씩 다 경험하고 있는건데,. 여기에 꽤나 많은 호작질을 했지.결국 2012년에 손형과 같이(라 쓰고 나는 시다만 이라 읽는다) 터보올리고 오디오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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