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새 단말 구입 - BSC300에,. 기기 자체는 훌륭하기에 배터리 갈아가며 수명연장해 잘 사용하고 있던 와후 볼트,.얼마 전 비맞으며 달릴 때 아예 거리측정이 안되고, 기압계도 문제가 생겼는지 고도도 안찍히는 상황이 있었다.웃긴게,. 그러면서 로딩해뒀던 코스는 제대로 동작하더라. GPS 신호는 제대로 받아서 처리된다는건데 대체 뭔 문제가 생긴건지 -_-; 잘 말리고 쓰는데 한 주가 지난 후에는 액정에 몇 군데 점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몇 군데만 올라오고 말아 사용 상 문제가 없기에 그냥 쓰고는 있으나 이러다 언제 사망할지 모르니 대체품을 물색하기 시작.마침,.더더마 채널에서 8월 공구로 BSC300이 아주 훌륭한 가격으로 올라왔길래 바로 달렸다. 가성비로 훌륭한 브랜드라고 꽤 오래 전부터 ..
차나 자전거나 PM이나 기본 소양이 채워지지 않은 상황에서 도로에 나오는 사람이 많다보니 온갖 사건 사고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린다. 들리는거야 극히 일부일터이니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고가 나고 있을까-기본이 안된 상황에서 나오다보니 사고가 터져도 뭐가 잘못인지 모르고 일단 우기고 드니 더더욱 블박이 없으면 답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다행히 내가 이런 상황이 생긴 적은 없으나 "이제는 대비해야겠다" 싶어 결국 몇 년 전부터 고스트 드리프트X를 들여 전방 블박은 챙겨다니고 있다. 잔차가 여럿이다보니 XL PRO도 하나 들였고 (그러나,. 사용해보니 XL이 더 낫겠다 싶음). 이어,. 이번에 후방 블박용으로 SEEME DV를 하나 구입했다. 아래는 제조사의 제품 홍보 유튜브 클립https://www.youtub..
내년에 있을 에픽라이드 코스 답사를 가게 되면서 부랴부랴,. 몇 가지 장비가 필요해졌다. - 자전거 차대가방(프레임백) - 큰 안장가방 - 가벼운 텐트 - 에어매트리스 매트리스는 어느 바닥에서나 부담없이 쓸 수 있는 발포매트리스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자전거에 모든 짐을 달고 이동해야 하다보니 "최대한 작고 가볍게"를 생각해서 에어 매트리스를 쓰기로 한다. 백패킹 텐트, 매트리스는 정말 수많은 제조사가 있고 메이저 브랜드 중 사람들 많이 쓰기로는 - MSR - 할레베르그 - Sea2Summit - Copper 등이 생각나는데 자캠에 특화된 구성으로는 Sea2Summit이랑 Copper가 좋았다. 다만 언제나 문제는 가격. 할레베르그는 일단 100 시작으로 봐야하고, MSR은 엘릭서2가 34만원, Sea2Su..
윤부장에게서 협찬받아 몇 년째인지 기억도 안나게 잘 쓰고 있는 인스턴트4 텐트. 참 무겁고 패킹 크기도 엄청 크고,. 문은 한쪽만 있고 한 면은 아예 창도 없고-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지만 그냥 받음 + 바닥천은 방수포로 튼튼 + 사용 매우 간단 해서 다른 텐트 굳이 살 것 없이 잘 쓰고 있다. 어차피 노숙해봐야 항상 차로 다니기도 하고. 작년 9월, 수진이 결혼식 가기 전 날을 이용해 의성 빙계계곡에서 하루를 보냈다. 가게를 시작하고 몇 년을 루프 박스에만 박혀있던 텐트를 꺼내 노숙을 했건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자정 넘어 쏟아지는 비, 조막만한 레인커버는 아무 소용없고 슬슬 재봉선을 따라 스멀스멀 빗물이 들어오더라. 스펙 상 2000mm라고 하는데 음,. -ㅅ- 결국 사이트 한 켠에 있는 정자에 ..
어쩌다보니 차가 세 대고(다 합해봐야 국산 중형차 한 대 값이 안되는), 캠핑용 배터리까지 있다보니 집에서 배터리 관리를 해줘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배터리 충전기를 보자면 국민 충전기, 완전사의 KSM400시리즈가 있으나 완전사 KSM400 몇 가지 이유로 나의 선정에서 탈락했다. - 전압 설정 및 단계 별 충전을 사용자가 로터리 돌려가며 실행해줘야 함. - 자주 쓸 기능은 아니지만, 탈황기능이 없다. -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나 디자인이... -_- 가장 편하게 구할 수 있고 가격도 평화로운 중고나라에서 보통 4만원 선에 구할 수 있으나 패스. 그렇다면 이제 해외 제품으로 눈을 돌려보자. 배터리 충전기의 세계에서 많이 쓰이는 제품들로 보자면 1. CTEK 2. Optimat..
전 회사에서 지급했던 아이폰5, 잘 쓰다 어느 날부터 스부적 배가 불러오기 시작한다.과식한 뱃살 언덕에 발끝이 안보이는마냥 점점 상단이 벌어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상-하판 사이 2mm가량 틈이 생겨 LCD 백라이트가 세어 나오는 정도가 되었다. 작업 도중에 보니 오랜 사용으로 배터리가 배불러 상판을 밀어내고 있더라- 핵탄두빼고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구한다는 알리에서 아이폰 부품들을 팔기에, 과감히 메인보드 이식을 결정하고 : 1. 상판(액정과 터치패널 포함)2. 배터리3. 하판(이어폰, 스피커, 심슬랏 등 체결) 을 구입했다. 이렇게 되면 작업이 필요한 것은 기존 아이폰에서 메인보드, 전/후면카메라 등을 적출해 새로운 상하판에 이식하는 것. 알리를 통해 구입한 준비물들. 상판, 하판, 배터리와 거기 ..
대세 라즈베리파이2, 혹은 아두이노 중 뭘 살까,는 라즈베리파이로 이미 결정했는데, 차장님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하던 중 하드커널의 오드로이드C1 얘기가 나왔다.http://www.hardkernel.com/main/main.php http://www.hardkernel.com/main/products/prdt_info.php?g_code=G141578608433 각 보드 별 특징을 이리저리 비교해보고 있었는데,. 다른 오드로이드도 많이 있지만 그런 성능의 비싼 보드를 살 이유는 없고,. C1과 라즈베리파이2 둘 다 사기로 -_-그래봐야 10만원이다!C1은 어댑터, HDMI 케이블 같이 해서 66000원에 구입- 어댑터보다 작은 앙증맞은 보드 보드 자체만은 35달러 밖에 안하는 녀석- 따위가 무려 A5 쿼..
텐프로 페북을 쳐다보고 있다 흔하고 흔한 지름조장글이 올라왔다.CLYMB에서 오클리 아이쉐이드/레이저 블레이드를 폭탄가에 날리고 있다는- 기본 가격은 100달러 정도. 여기에 건우가 뿌린 코드로 인해 70달러 선에 아이쉐이드/레이저 블레이드를 살 수 있던 상황.안그래도 고글이 이것저것 있어서 에이- 그러고 있었는데... 이미 배송 완료가 -_-;심지어 주문도 어찌보면 딱 빙신소리 듣기 좋은 흰테에 보라색 렌즈의 레이저 블레이드 써보니 뭐 그럭저럭..이지만 사이보그 소리는 피하지 못할 것 같다 어쩌다보니 이번 달에 들어온 녀석들.레이다가 없던 것도 아닌데 또 하나 들이고 죄다 오클리.. -_-; 레이싱 재킷엔 기존에 쓰던 돗수렌즈를 살짝 재가공해서 넣어야겠다-
입력기기로는 정말 오랜만에 새로운 녀석을 입양했다. 해피해킹 프로페셔널2 저소음 버전. 해피해킹,. 자체는 이미 2007년 쯤인가부터 검정색 무각을 하나 입양해서 매우 만족하며 쓰고 있었다.그러다 같이 해피를 쓰고 있는 전 차장님이 휴가 차 일본을 가면서 얘기를 하시길래 잠깐 생각하다가 "저도 하나 갖다 주세요 :)" 를 시전. 한국에서는 30만원 후반 대에 판매되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10만원 정도 싸다.자국에서는 이렇게 팔아야 할텐데 오히려 더 비싸게 파는 이 나라의 기업들은 대체 뭔가, 셀프 수혈? 저소음 버전은 흰색 밖에 나오지 않는다.당연히 검정색 무각을 생각하고 있다가 순간 멍~ 전 차장님도 순간 멍~하지만 카드는 이미 던져졌다! 무각이 있으니 일반 버전으로 고! 뭐라고뭐라고 막 써져 있지만 일..
- Total
- Today
- Yesterday
- FD
- 부틸매트
- 로라질
- WRX
- 카오디오
- 멤버부쉬
- i30FD
- 헛바퀴질
- i30
- 자전거
- 티뷰론
- 서브프레임부쉬
- i30썬루프
- 해피해킹
- 52-36
- 허브정비
- 컴팩다드
- 캡티바 오토크루즈
- tcx지원문제
- STI
- 레인보우 에어라이트
- 피팅
- 캡티바
- 정비
- 멤버부싱
- 관리
- 3.3 후륜
- BSC300
- 임프레자
- 텐프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