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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알람 좀 맞추고 매복.


소소히 두 번의 입찰을 했을 뿐인데,. 여사님은 어느새 내게 은은한 미소를 띄우고 계셨다.

판매자와 정확한 조건과 총 비용에 대한 조정을 해야하지만 별 일 생기지 않으면 다음 주 쯤 내게 들어오겠지.

귀찮다 그러면 배대지 이용하면 되고.





실상,. 알람을 맞췄다고는 하지만 오늘 따라 왜 이리 자꾸 깨는지,.

눈 감으며 지나간 시간보다 눈을 뜨고 바라본 시간이 더 길었다


어쩌다 이렇게 전자페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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