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이랬다. 자그마치 2006년 인증인 해피해킹 프로2,. 일련번호 1860인 내 오래된 키보드. 아마 저 즈음 샀던 것 같다. 키보드 뒤집어 털어도 털어도 계속 나오는 먼지에, 키캡들 싹 빼서 털고 붓질만 해줘야지- . .. 였는데 그간 좀 계속 거슬렸던 통 울리는 소리, 바닥치는 소리,. 스페이스바의 덜그럭 등,. 이참에 좀 손을 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어느새 분해 -_-. 해피는 워낙에 분해하기도 좋다. 1. 하우징 바닥 상단의 피스 세 개 풀고 2. 하판과 상판을 떼어낼 때 커넥터 조심히 빼고. 키가 있는 커넥터는 아니라 조심히 힘줘 당기기만 하면 된다. 3. 상판 기판의 피스들 우르르 풀고 4. 상판이 위를 바라 본 상태에서 조심히 들어올리면 기판과 상판 분리 완료 사실,. 반올림해서..
입력기기로는 정말 오랜만에 새로운 녀석을 입양했다. 해피해킹 프로페셔널2 저소음 버전. 해피해킹,. 자체는 이미 2007년 쯤인가부터 검정색 무각을 하나 입양해서 매우 만족하며 쓰고 있었다.그러다 같이 해피를 쓰고 있는 전 차장님이 휴가 차 일본을 가면서 얘기를 하시길래 잠깐 생각하다가 "저도 하나 갖다 주세요 :)" 를 시전. 한국에서는 30만원 후반 대에 판매되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10만원 정도 싸다.자국에서는 이렇게 팔아야 할텐데 오히려 더 비싸게 파는 이 나라의 기업들은 대체 뭔가, 셀프 수혈? 저소음 버전은 흰색 밖에 나오지 않는다.당연히 검정색 무각을 생각하고 있다가 순간 멍~ 전 차장님도 순간 멍~하지만 카드는 이미 던져졌다! 무각이 있으니 일반 버전으로 고! 뭐라고뭐라고 막 써져 있지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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