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매우 갑자기 찾아왔다 2017년 출시 때부터 깊히 고민했으나 이런저런 사항들로 미루고 미루다가 마이스터가 나왔고 마이스터마저 단종된 2024년. 임프레자를 보낸 후에도 이런저런 상황도 고려해야 하고 내게 필요한 구성이 워낙 분명해 천천히 중고 매물들을 살펴보고 빨라도 내년이나 들일 수 있겠다 싶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ㅅ-; "스팅어를 들인다면" 하고 고려하던 구성은..스팅어 마이스터색은 딥크로마블루3.3후륜풀옵션,. 매우 선호이나 퍼포먼스와 선룹은 필수튜온휠쓸데없이 이것저것 손대지 않은 차무사고. 있더라도 패널 정도만. 이정도면 차 안사겠다는거지 =_= 꽤나 많은 매물을 확인해봐도 역시 3.3은 대부분 4륜 출고에 선룹은 잡소리난다는 인식이 많아 선택율이 상당히 낮았다. 퍼포먼스 역시 옵션 가격..
2011년식 캡티바 LS 수동 깡통인 녀석.운전 자세를 위한 기본이다 싶은 텔레스코픽 핸들마저 상급 트림인 LT부터 달려있다.더불어, 많은 차들이 그렇듯 기본 배선을 깔려있는데 옵션 줄긋기로 인해 오토크루즈도 빠져있음. 캡티바 동호회에서 모듈달고 연결만 해주면 된다,.는 것을 알고 해당 모듈은 진작에,. 근 5-6년 전에 사뒀던 것 같은데 이제사 작업해본다 -_- 이제는 도로에서 개체를 찾아보기도 힘든 캡티바, 중고시장에서는 상태/연식따라 300-600만원대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 시대가 되었으나 사둔건 처리해야하고 내가 편할 일이라.. 다른 분들의 작업기를 통해 파악한 과정은핸들에서 에어백 모듈 분해우측에 모듈이 장착될 자리 따내기. 모듈이 장착될 볼팅 위치는 있음모듈 장착배선 커넥터 쪽의 C 와 모듈..
완연히 봄으로 접어든 요즘, 봄햇살을 들이고자 바이저만 열고 한가로이 70km/h로 주행하던 중이었다. 자그마한 썬루프 유리 사이로 스며드는 햇빛을 받아들이며 낮이지만 한가롭던 도로- 펑~ 자다가 홍두깨도 아니고 난데없이 이건 뭔..? 통행량도 없던 도로에서 한가로이 느릿느릿 가던 중이었는데 썬루프 패널이 박살났다. 몇 년전 어이없게 박살나고서 구할 수 없어 근처 폐차장을 싹 디벼 해결했던 뒷유리- 처음 데려올 때부터 줄이 쫘악- 그어져있었으나 운좋게 구해서 해결할 수 있었던 임프 앞유리- 여기에 이어 세 번째 유리관련 사건사고. 어지간해서는 평생 차 타면서 유리깨질 일이 아예 없지 않나? 왜 때문에 난..? 깨진건 깨진거고 주행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니 바이저만 닫고 목적지까지 이동했다. 이동하면서 든 ..
사실, 노면 안좋은 곳이나 방지턱 지날 때 뭔가 고무 찌걱뿌걱대는 소리가 난지는 좀 됐다. 이 소리를 인지하기 시작한 즈음부터 마침 댐퍼도 다 터진 것 같고 주행거리는 20만km를 넘어간지라 하체 부품들 전체적으로 손봐야지,. 하고서 22년 6월 즈음, 대대적으로 하체갈이를 진행했었다. 댐퍼, 전/후륜 로워암, 스테빌부쉬, 각종 링크류, 컨트롤암류 등 하체 부품은 거의 교체했는데 그래도 찌걱소리가 잡히지 않더라그러다 오늘,. 혹시 멤버..? 하는 생각에 멤버 볼트 풀고 부쉬에 액상그리스를 충분히 적셔주었더니- 소리가 안난다 -_- 아,. 멤버 부쉬도 갈 때가 됐고나,. - 사실 20만 넘게 탔으면 교체 시기 지났어도 한참 지났음 이것저것 좀 찾아보니,. 국내에는 캡티바 멤버부쉬만 따로 공급되지 않는 듯 ..
오랜만에,. 새 단말 구입 - BSC300에,. 기기 자체는 훌륭하기에 배터리 갈아가며 수명연장해 잘 사용하고 있던 와후 볼트,.얼마 전 비맞으며 달릴 때 아예 거리측정이 안되고, 기압계도 문제가 생겼는지 고도도 안찍히는 상황이 있었다.웃긴게,. 그러면서 로딩해뒀던 코스는 제대로 동작하더라. GPS 신호는 제대로 받아서 처리된다는건데 대체 뭔 문제가 생긴건지 -_-; 잘 말리고 쓰는데 한 주가 지난 후에는 액정에 몇 군데 점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몇 군데만 올라오고 말아 사용 상 문제가 없기에 그냥 쓰고는 있으나 이러다 언제 사망할지 모르니 대체품을 물색하기 시작.마침,.더더마 채널에서 8월 공구로 BSC300이 아주 훌륭한 가격으로 올라왔길래 바로 달렸다. 가성비로 훌륭한 브랜드라고 꽤 오래 전부터 ..
(아니 이게 대체 했던 작업을.. =_=) 당연히, 아무 것도 기대할 것이 없는 i30FD 순정 브레이크.어느 날인가,. 아산/태안 쪽이었나 가다가 지하차도에 내리막에 진입하는데 주변 조도가 급히 변하는 와중에 "앞에 뭔가 있나..?" 싶어 급제동 했었다. 페달 답력은 제대로 걸렸는데 차가 아주 그대로 쭈--------욱 가더라 -_-아무 것도 없었기에 망정이지 실제 뭐가 가까이 있었음 일 났거나 정말 위험했을 상황이지 싶다. 하,. 생계용 차에 뭘 하긴 싫은데,. "이건 좀 아니다" 싶어 진행. 재생 캘리퍼는 캘리퍼의 패드 가이드가 없어서 별도로 주문해야 한다 모비스튠 브레이크,. 라 하면 일단 전통과 역사의 XG투피가 있고, 근래에서는 벨로N 순정 브레이크도 많이 하지만- XG 투피는 무거움. 휠마..
오디오 하면서 했던 빡신 문짝, A필러 방음이 있기도 하고 캡티바는 기본적으로 방음대책이 잘 되어 있는 차다.태생이 디딸이고 고급 브랜드 차량도 아니라 명확한 한계는 있지만 주행을 시작하면 타이어 소음, 바닥 소음 등이 꽤 억제되어 있고 엔진 소리 유입도 적은 편. 대전 정도만 다녀와도 온갖 주행 소음으로 귀 따갑고 피곤했던 i30 FD 전체 방음 작업과 친구 차 방음작업을 완료하고서 자재가 좀 넉넉히 남아 할까 말까 많이 고민했던 천장 방음을 하기로 했다 - 효과는 명확한건데 사실 혼자서 작업하기가 싫었던거지 -ㅅ- 앞서 i30 FD 전체 방음을 하면서 천장 방음도 했는데 흔히 하는 바닥, 문, 트렁크 해치, 후드를 먼저 해둔 상태에서 꽤 오래 차를 탔었다. 그러다 친구 차 방음작업을 위해 자재 사러 ..
차나 자전거나 PM이나 기본 소양이 채워지지 않은 상황에서 도로에 나오는 사람이 많다보니 온갖 사건 사고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린다. 들리는거야 극히 일부일터이니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고가 나고 있을까-기본이 안된 상황에서 나오다보니 사고가 터져도 뭐가 잘못인지 모르고 일단 우기고 드니 더더욱 블박이 없으면 답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다행히 내가 이런 상황이 생긴 적은 없으나 "이제는 대비해야겠다" 싶어 결국 몇 년 전부터 고스트 드리프트X를 들여 전방 블박은 챙겨다니고 있다. 잔차가 여럿이다보니 XL PRO도 하나 들였고 (그러나,. 사용해보니 XL이 더 낫겠다 싶음). 이어,. 이번에 후방 블박용으로 SEEME DV를 하나 구입했다. 아래는 제조사의 제품 홍보 유튜브 클립https://www.youtub..
시작은 이랬다.자그마치 2006년 인증인 해피해킹 프로2,. 일련번호 1860인 내 오래된 키보드.아마 저 즈음 샀던 것 같다. 키보드 뒤집어 털어도 털어도 계속 나오는 먼지에, 키캡들 싹 빼서 털고 붓질만 해줘야지-...였는데 그간 좀 계속 거슬렸던 통 울리는 소리, 바닥치는 소리,. 스페이스바의 덜그럭 등,. 이참에 좀 손을 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어느새 분해 -_-. 해피는 워낙에 분해하기도 좋다.1. 하우징 바닥 상단의 피스 세 개 풀고2. 하판과 상판을 떼어낼 때 커넥터 조심히 빼고. 키가 있는 커넥터는 아니라 조심히 힘줘 당기기만 하면 된다.3. 상판 기판의 피스들 우르르 풀고4. 상판이 위를 바라 본 상태에서 조심히 들어올리면 기판과 상판 분리 완료 사실,. 반올림해서 20년을 쓴 ..
벌써 근 십년을 타고 있는 캡티바. 이 나라에 거의 안팔려서 몇 대 없는 2.2 수동 모델이다한창 지방투어 많이 다닐 때 탄탄한 주행감에 적당한 출력에 언제든 편안한 차박에 훌륭하게 제 역할을 해주는 차. 클러치 교환, 흡기 스월밸브바디, 인젝터, 예열플러그, MAF 센서, EGR, 크랭크풀리, DPF 청소, 브레이크 4P 작업, 꾸준히 연료첨가제, 엔진오일 첨가제 사용, 하체 대부분 부품 교환 등 세차는 안해도 유지보수를 위한 정비는 망설이지 않으며 관리하고 있다. 수동깡통인 것에 딱히 불만은 없는데 단 두 가지-1. 썬루프가 없다2. 대체 왜 텔레스코픽 핸들이 아닌거냐.. 이 두 가지는 두고두고 안타까운 부분. 알기로, 수동 깡통은 위의 두 가지가 선택조차 불가능했다더라 =_=썬루프는 그렇다치더라도,..
때되면 해야 하는 경정비, 유지보수 외에 튜닝스러운 것은 손 안대고 산지 오래다.일상 목적으로 타는 차들인데 손 댈 이유도 없고- 캡티바 전륜 브레이크의 패드와 로터가 모두 수명을 다 했다 싶은 즈음 지인이 이제는 안쓰게 됐다며, 비틀에 달려고 사뒀던 엠스포츠 포피와 355mm 로터를 그냥 주다시피 헐값에 줬다. (기구했던 비틀 안녕 ㅠ_ㅠ)전륜 순정 패드/디스크 할 돈에 약간 더 써서 이경피스톤 포피를 할 수 있다면, 안 할 이유가...? 얘기하던 중 나온 일산(이라고 하기엔 파주 느낌)의 투베이스 - 2BASS에서 장착하기로 했다.이 브레이크를 사용하던 차가 i30 GD, 17인치 휠내 차는 캡티바. 다른 점은 PCD, 센터보어, 캘리퍼 캐리어. 휠은 18인치브레이크 장착 시 가공이 필요한 부분은 싹..
내년에 있을 에픽라이드 코스 답사를 가게 되면서 부랴부랴,. 몇 가지 장비가 필요해졌다. - 자전거 차대가방(프레임백) - 큰 안장가방 - 가벼운 텐트 - 에어매트리스 매트리스는 어느 바닥에서나 부담없이 쓸 수 있는 발포매트리스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자전거에 모든 짐을 달고 이동해야 하다보니 "최대한 작고 가볍게"를 생각해서 에어 매트리스를 쓰기로 한다. 백패킹 텐트, 매트리스는 정말 수많은 제조사가 있고 메이저 브랜드 중 사람들 많이 쓰기로는 - MSR - 할레베르그 - Sea2Summit - Copper 등이 생각나는데 자캠에 특화된 구성으로는 Sea2Summit이랑 Copper가 좋았다. 다만 언제나 문제는 가격. 할레베르그는 일단 100 시작으로 봐야하고, MSR은 엘릭서2가 34만원, Sea2Su..
윤부장에게서 협찬받아 몇 년째인지 기억도 안나게 잘 쓰고 있는 인스턴트4 텐트. 참 무겁고 패킹 크기도 엄청 크고,. 문은 한쪽만 있고 한 면은 아예 창도 없고-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지만 그냥 받음 + 바닥천은 방수포로 튼튼 + 사용 매우 간단 해서 다른 텐트 굳이 살 것 없이 잘 쓰고 있다. 어차피 노숙해봐야 항상 차로 다니기도 하고. 작년 9월, 수진이 결혼식 가기 전 날을 이용해 의성 빙계계곡에서 하루를 보냈다. 가게를 시작하고 몇 년을 루프 박스에만 박혀있던 텐트를 꺼내 노숙을 했건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자정 넘어 쏟아지는 비, 조막만한 레인커버는 아무 소용없고 슬슬 재봉선을 따라 스멀스멀 빗물이 들어오더라. 스펙 상 2000mm라고 하는데 음,. -ㅅ- 결국 사이트 한 켠에 있는 정자에 ..
생계형으로 잘 타고 있는 i30출력이네 하체네 차대 강성이네 하는 것들은 다 제껴두고서라도 - 작업을 했지만 아직도 짧다 싶은 핸들- 참.. 한숨나오는 페달 간격- 제일 낮췄어도 제발 20mm 정도만 더 내려가자.. 싶은 운전석 이 세 가지는 가장 기본인 자세에 참 악영향을 주는 부분들이라 많이 아쉽다.샤프트 길이로나 배선 길이로나 더 이상 뽑을 수 없는 핸들(마이너스 핸들만큼은 안됨..)은 더 이상 어쩔 수 없고.운전석은 방법은 많으나 돈을 쓰기 싫으니 가장 싸게 갈 수 있는 페달에 손을 살짝 대보자. ...세상 간단한 일이라 사실 뭐 쓸 것도 없다.기존의 고무 커버 탈착하고 그냥 캠프에 있는 커버 피스로 드륵드륵드륵. 끝. 수술대에 오른 페달. 기존의 고무로 된 페달 커버를 벗기자.ABC가 참 가지런..
안드로이드P가 끝없이 일거리를 주고 있다. 얘는 뭐 나올 때마다 이렇게 바꿔대서,. 이번엔 아주 혁명 수준으로 판을 흔들어 버리니 O에 해뒀던 것들일 뭐 하나 그냥 가는게 없다. 오늘도 빌드걸어두고 성공이던 실패던 결과 나올 때까지 잠시 딴 짓. i30 클럽을 가서 보니 흔치 않은 디젤용 아이박 프로킷이 나왔더라. 생계용으로 잘 타고 있는 녀석은 2.0 가솔린이라 혹시,. 하는 생각에 아이박 홈페이지를 가봤다. 디젤용이라고는 하는데 호환성이 어찌 되는가~ 다른 것은 있는가~ 스펙은 어떤가~ ..공대나와 컴터 밥 먹고 사는 자의 흔한 스펙찾기 놀이 시작. 그런데,. 띠용 ㅇ_ㅇ!!!! 유럽에 팔린 FD는 참 다양하다. 1.4 / 1.6 / 2.0 가솔린 1.6 / 2.0 디젤 한국에서 팔린 FD는 1.6 ..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자동차 제조사의 추가 장착 사항들.각 사항마다 가격도 그렇고 끼워팔기도 그렇고,왜 스티어휠 열선/선룹이 묶이고 네비가 자세제어랑 물리고 이런거.뭐,. 일단 최대한 이익을 뽑아야 하는 집단이 기업이니 이런건 그러려니,. 하는 편이다. 그러나, 텔레스코픽 같은걸 옵션으로 묶거나 최하위 트림에는 선택조차 못하게 하는건 좀 아니잖나?운전에서 자세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고 어느 각도나 부드럽게/원활히 돌릴 수 있도록 스티어휠 거리를 조절하는 건 필수다.그런데 이걸 럭셔리(최하위 트림인데 뭐가 럭셔리인지 이름부터 도통 이해 불가)에서는 선택조차 못한다. 178 키에 이 나라의 전형인 비율로 다리와 상체를 맞추면 아무래도 불편하기 짝이없는 스티어의 위치.그렇다고 컬럼을 바꿀래도 MDPS모..
두 달 여의 i30 FD 소고에서 했던 얘기지만 2009년 식이라는 '세대'의 특성이 있다보니.아무래도 아반떼 HD 플랫폼 기반이라는 뼈대의 특성이 있다보니 아무리 FD가 '현대의 실수'네 '유럽 감성'이네 해도 차대가 약한 건 어쩔 수 없다. 그냥 그 시절 그 때의 한계인거. 그 당시 기준으로 보면 여러모로 좋은 차임은 분명하다. 생각보다 차대가 많이 비틀리기는 하지만 차가 짧다보니 차대가 휘청하는 정도의 비틀림은 아니다.- 후드 최전방부터 트렁크 후륜 두 바퀴까지 앞뒤로 짧은 삼각형이 만들어지고 - 코너에서 실리는 무게에 따라 앞 꼭짓점을 기준으로 후륜 두 바퀴의 꼭짓점이 상하로 움직인다. 차대는 약하니 뭐라도 달아야겠는데 차대의 비틀림 특성이 워낙 선명하다보니;- 차라리 안한다- 해도 양 타워를 가..
운전석이 생각보다 많이 불편한거 빼고(-_-) 많은 부분에서 만족스러운 FD2009년식 8.2만의 짧은 주행거리에 전반적으로 좋은 상태를 보여주지만 지금껏 여러 일체형과 쉐보레에 익숙해서인가.,도무지 이 녀석의 서스펜션은 내가 원하는 수준보다 '많이 무르다' 옹 역시 이런저런 아쉬움에 많은 시도를 했지만,. 완전 커스텀, 또는 테인 말고 답이 없음.방법은 있지만 커스텀/테인을 하자니 '생계형'이라는 목적에서 크게 벗어난다.아쉬운대로 스프링, 댐퍼, 마운트, 링크 등 하체 주요 부위들을 교체하자. 자고로,. 생계형이란 저렴한 유지비와 작은 차체로 쏙쏙 다니는게 미덕 아니겠는가-슥슥 부품들을 주문해놓고 경정비를 위해 언제나 그렇듯 승원이형네, 안산 신현대카로- 집에서 배송온 택배 상자를 깔 때보다 몇 배는 ..
딱히,. 다른 차가 필요했던 건 아니야 -ㅅ- 늘상 별 일 없어도 한번씩 만나는 옹과의 커피 한 잔 시간. 한번씩 괜히 들락날락하던 i30 클럽을 들어갔다가 이 녀석을 봤다. 다음 날 전화해서 약속잡아 만나고, 시승하고.. 추석이 지나 가져왔다 -_- 지금까지 들였던 차 중 제일 빨리 결정한 듯. 일단;- 가격이 좋았고- 주행거리가 매우 착함. 2009년 식인데 7.6만- 아무 것도 손 댄 것 없는 순정에 무사고 - 2.0 2.0 2.0 2.0 2.0 2.0 2.0 2.0 2.0 2.0 2.0 2.0 작년 10월 11일에 가져왔으니 이제 꼬박,. 네 달을 탔구나.뚱땡이는 아무래도 둔하고 너무 크기에 가게를 오갈 때 이 녀석을 자꾸 타게 된다. 수원-서울은 대충 잡아 왕복 100k 거리라 주말에만 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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