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과 캠핑을 계속 다니면서 루프 캐리어 박스 - 모자 - 의 유용성을 여러차례 느꼈다.아무래도 이런 저런 짐들을 싣게 되면 정작 문제가 되는 것은 짐의 무게가 아닌 부피.부피가 큰 가벼운 것들을 싣다보면 정작 무거운 것들을 싣지 못함의 역설이랄까... 윤형이 쓰는 것은 툴레의 Pacific 600모델로 모자치고 그리 크지는 않다.BMW 투어링의 순정 옵션으로 달려 나오는 모자와 상당히 비슷한 용적으로 이 형은 유광이 싫어서 저걸 -ㅅ-모자 자체만 필요한 사람이라면 더 큰 녀석으로 가도 되겠지만, 자전거 캐리어도 달려 있어야 하고, 나 역시 자전거 캐리어도 달아야 하니 비슷한 크기를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다 투어링동에 가로바+박스가 싸게 나왔길래 덥썩!작년까지 손형이 내게 많은 지름신의 영접을 만들었다면..
오메가에 붕붕이가 입고된지도 3주 가량 된 듯 하다.그동안 복구만 할까 했던 붕붕이는 터빈이 바뀌게 되었고.엔진 압축비가 떨어졌고클러치를 교환하게 되었고 전체도색을 하게 되었고차대 보강을 하게 되었다 오디오 하고서는 귀찮아서 냅둔 문짝 트림만 마무리하고 실내 잡소리 잡으면 새차 되겠네.다른 사람은 관련 작업을 어떻게 했었나, 해서 검색을 하다보니 아예 차대를 알바디로 만들고 패널 별로 다 따내어 샌드블래스팅 스팟 바비큐 롤바 등등등 바디부터 용인에서도 잘 안하는 정도로 하신 분이 있던데,. 난 그 정도까지는 못하겠다 =ㅅ=; 사용하던 제너시스 쿠페의 터빈 흡/배기 하우징은 겁나 작은 주제에 풀부스트는 3800은 되야 붙는 녀석-그리고는 5500 정도 되면 뒷심 따위는 없는 녀석. 출력 밴드 뒤로 밀어놓은..
이런 저런 오디오 하드웨어 설치는 마무리됐고,. 이제 소프트웨어- 이것저것 소릴 만들어야 할 차례.첫 1개월 정도는 동일 설정에서도 하루가 다르게 소리가 바뀌는 상황이라 가급적 큰 변화를 주지 않는 선에서 프로세서의 조작과 조작에 따른 소리 변화를 확인하는데 촛점을 맞췄다. 초기 인스톨을 마친 후 앰프랙의 구성 전원부 캡 3발, 티타늄 2발프로세서 H800LST800.4 - 트윗, 미드레인지z300 - 미드우퍼알파인.. 저게 뭐더라 - 서브 우퍼 앰프들이 다 작은 것들이라 3개를 넣었어도 여유 공간은 60평 주택 거실마냥 넓다. 시스템 구동 초기여도 그럭저럭 괜찮은 소릴 내주었는데, 몇 가지가 아쉬웠다. 내가 원하는 기준 대비-출력 부족 - 앰프 게인을 거의 최대로 놓아도 볼륨을 거의 20dB 이상 만들..
고라니와의 조우로 간만에 제대로 손보게 생긴 티뷰론, 붕붕이.정말 다행히도 무탈한 수준의 파손을 입어 수리를 위해 부품을 구하는 마음도 경쾌하다. 다른 것은 별 일 아닌데 핵심은 : 과연 라디에이터를 구할 수 있겠는가- 순정부품이라고는 하지만 엘리 수출형은 '수출형'이라는 딱지로 인해 그냥 주문은 불가하다. 이 녀석의 품번을 아예 알고 있던가, 수출형 엘리의 차대번호를 알고 있던가.아니면 이걸 가지고 있는 개인이나 업자를 알고 있던가- 문제는 이러한데 하나씩 부품을 구해보자. 1. 범퍼 - 5만원 사용하던 것은 순정범퍼 + GT텍 립의 조합이었다. 아마도 2009년인가,. 부터 이 상태 그대로였던 것 같은데,. 툴스립과 더불어 티뷰론립의 교복같은 조합인데,일단 립이 완전 사망.대략 검색신공을 돌려보고 주..
지난 22일 새벽, 아야진에 있는 손형 위문 방문을 하고 가열차게 돌아오던 길-부슬부슬 마지못해 털어내듯 기운없이 내리던 빗줄기가 스브적 내려오던 새벽, 고라니 한 마리의 면접을 봤다. 고라니는 바로 탈락하고 나도 면접 후유증- 얼마나 험난한 면접이었는지, 면접관의 꼴이 말이 아니다-눈탱이 밤탱이되고 귀가 찢어지고 턱이 덜렁거림 여자친구 없고 자전거 탈 일도 없는 작열하는 여름의 일요일, 주말 백수는 또 다시 차를 싣고 승원이형네로 간다- 당시 상황에 비해 그리 심각하게 문제가 생기지는 않은 듯 하다럭키-! 일단 전조등깨지고 지시등깨지고-지시등이 밀리며 지시등과 닿는 부분에 휀다 살짝 찌그러지고-찌그러진 부분은 톡톡톡 잘 치면 복구될 것으로 보인다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고라니는 면접보고 털을 남긴..
겉벨트 갈고 패드갈고 브레이크 오일갈고 갈고 갈고 갈고... 하면서 또 한 동안은 붕붕이에 돈 쓸 일 없이 편하게 타면 되겠다 싶었는데 아니었다보다. 여전히 배고팠나보다 이랬던 붕붕이가- 고라니 스트라잌 한 방에 이 꼴로 -_- 1 차선으로 고속항속 중 이었는데 어찌하여 고라니는 중앙분리대에서 튀어 나오는가...괜찮은 것같아서 그냥 갈라다 뭔가 느낌이 썌~~~ 한게 바로 차 세우고 보니 부동액이 줄줄줄줄줄줄 이건 뭐 보고 속도 줄이거나 피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었음. 60프레임 영상 중 첫 프레임 딱 하나. 한 프레임만에 튀어나온 고라니. 풍신도 그냥 풍신은 회피해도 초풍은 못피했다. 딱 그 꼴- 옜다 고라니다! 간만에 어부~ 바~ 신새벽에 있던 일이라 일단 양평에서 집 근처까지 배달-저 기사분, 참 이..
오래도 걸렸다. 처음 얘기가 나온게 외투를 꽁꽁 싸매고 찬바람에 얼굴을 부어터질 때 였으니 7-8개월여 고민하고 하나씩 사모으고 진행했던 뚱땡이 오디오 작업. 6월 중반 인스톨 1차 마무리와 함께 스피커에서 소리가 터져나왔다. 그리고 방금 전 까지도 프로세서를 만지작거리며 소리잡기. 이제사 어느 정도 대역 간섭이 없는 정도나마 1차 마무리가 된 듯 하다. 세부 설정은 에이징이 좀 더 되어야겠고, 많은 부분이 신품인 관계로(어쩌다) 에이징에 또 한참 걸리겠지만 당분간은 이렇게 들을 듯 하다. 소스기기 - 코원 플레뉴1, 아이폰, 순정덱(CD) 프로세서 - 알파인 H800 스피커 - 데이비스 3웨이 우퍼 - 아리사운드 8인치 앰프 - 트윗, 미드레인지_LST800.4 / 미드베이스_잡코 Z300 / 우퍼_알..
진짜 3년을 아무 것도 안건드리던 붕붕이 티뷰론- 캡티바는 오디오 작업하러 입고한 차에 붕붕이 타고 다니는 일이 종종 있다보니 그간 아쉬운 점들, 손대야 겠는데,. 싶었던 것들을 몇 가지 손댔다.(라 쓰고 승원이형네서 해결). 1. 댐퍼 감쇄력 조절2014년 겨울 쯤, 야탑 살 때 출근하면서(아직도 그리운 천국 브로드컴) 약간 속도가 붙어 있는 상태에서 좌회전하다 얼레? 뒤가 흐른... 과 동시에 날아가는 붕붕이.오버를 좀 크게 먹어 왼쪽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차들로 돌진하려는게 보여 카운터주고 반대로 날렸다가 그냥 브레이크를 꽉-다행히 돌진하던 것은 멈추고 카운터 제대로 먹어서 운전석 뒷쪽 범퍼와 휠을 보도블럭에 박아주는 선에서 마무리했다.역시 사고도 몇 번 나봐야 대처를.. 육안으로는 크게 문제가 없었..
벌써 3년 여가 되어가네-붕붕이에 터보를 올리면서 여차저차 손형과 함께 모든 것을 직접 손대며 오디오를 올렸다.당연히 큼직큼직한 작업들이야 당연히 손형의 손을 거쳤고- 뭘 땡길 때엔 가열차게 하지만 언제나 80-90% 선에서 뭔가 후빨이 딸리는 나답게, 붕붕이 오디오 역시 그러하다. 1. 이제는 소리난다고 미드 마무리 레진 및 그릴 작업 안하고 방치2. 미드가 8545 8옴이라 가뜩이나 트윗이 하는 일이 많은 마당에 한동안 뒤에 자전거를 넣으려고 우퍼를 들어냄 8545가 꽤나 쓸만한 녀석이긴 하지만 안그래도 담당 영역이 많은 트윗인데,.거기서 우퍼마저 빠져버리니 귀에 꽂히는 소리는 모래바닥 위에 팔락거리는 천쪼가리 느낌-아무래도 트윗 4옴/미드 8옴에서 오는 출력 차이도 원인이리라- 그래서 아쉬운대로 투..
뫼시고 사는 것이 많으면 많을 수록 '유지'만을 위해서도 할 일들이 많다차에 연관되어 근래 꼭 해결해야 할 것들로는 1. 티뷰론 정기검사2. 캡티바 엔진 이음 해결3. 캡티바 트렁크 손판금 티뷰론 정기검사는 어쩌다보니 기한을 한참 넘겨 과태료가 한참 쌓였다. 지금 쌓인 과태료면 캡티바 앰프 등급을 올리고도 남을 정도 -_-낙차로 인해 5월 6일부터 휴가 중이었기 때문에 시간이 생겨 검사를 받았다.터보지만 완벽 구변(-_-v 차량으로써 검사에 전혀 문제가 없.음. 하지만 쌓인 과태료도 내야 하는 슬픔 ㅠ_ㅠ 캡티바는 그래도 어찌어찌 운전하겠는데, 티뷰론은 버킷 때문에도 그렇고 진짜 빡시더라..당장 안산만 왔다갔다 해도 상태 안좋은 쇄골과 갈비뼈, 등판이 모두 저리다. 이미 한참 전의 얘기지만 보면 볼수록,..
ㅎ ㅏ ㅇ ㅏ 1월 초부터 옹과 같이 의욕적으로 시작한 오디오 작업. 드디어 드래곤볼을 다 모았다. 장장 4개월을 소요한 장터링의 대장정- 방진재 - 다이나매트프로세서 - 알파인 H800앰프 - LST800.4스피커 - 데이비스 3웨이 티타늄 시리즈(맞나 ㅡ.ㅡ?)소스기기 - Fiio X7스피커선 - 미드 : 오디오플러스 8502 - 미드우퍼 : 오디오플러스 7501 - 트윗 : 오디오플러스 8502 내지는 후루가와 r3 LST800.4는 트윗과 미드에 걸 것이기 때문에 미드우퍼용 앰프가 하나 더 필요한데 그건 옹이 가지고 있는 알파인을 쓰기로 했고.Fiio X7은 아직 안나왔지만 상반기 출시 예정으로 당분간은 가지고 있는 기기들 쓰면 오우케이트윗용 선은 영 안나오면 손형이 가지고 있는 문도르프나 오플선..
대세 라즈베리파이2, 혹은 아두이노 중 뭘 살까,는 라즈베리파이로 이미 결정했는데, 차장님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하던 중 하드커널의 오드로이드C1 얘기가 나왔다.http://www.hardkernel.com/main/main.php http://www.hardkernel.com/main/products/prdt_info.php?g_code=G141578608433 각 보드 별 특징을 이리저리 비교해보고 있었는데,. 다른 오드로이드도 많이 있지만 그런 성능의 비싼 보드를 살 이유는 없고,. C1과 라즈베리파이2 둘 다 사기로 -_-그래봐야 10만원이다!C1은 어댑터, HDMI 케이블 같이 해서 66000원에 구입- 어댑터보다 작은 앙증맞은 보드 보드 자체만은 35달러 밖에 안하는 녀석- 따위가 무려 A5 쿼..
지난 겨울, 전륜에 겨울용 타이어달고 잘 다녔다. 지난 겨울, 경부를 타고 올라오던 새벽, 충청도에서부터 내리던 눈발에 쫄지 않고 밟을 수 있던 건,. 순전히 기분 탓이겠지? 나는 지금 겨울용 타이어!! 라는. 사실 이런 타이어라고 해도 그나마 좀 '낫다' 라는거지 해결책은 아님을 잘 알고 있지만 그때는 그랬다. 그냥 밟을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그렇게도 많이 왕복했던 그 길에서 심란함을 떨쳐내려 순전히 타이어를 믿고, 그저 밟고 '싶었던' 내 마음 때문이 아닐까. 지금 돌이켜보면 딱히,. 안전히,. 생각을 하며 다녔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여튼. 4개월을 신세진 타이어를 벗겨내고 4계절 타이어로 갈아 신어보자. 캡티바는 18인치와 19인치가 있지만 수동 깡통인 뚱땡이는 알짤없이 235-55-18 어..
텐프로 페북을 쳐다보고 있다 흔하고 흔한 지름조장글이 올라왔다.CLYMB에서 오클리 아이쉐이드/레이저 블레이드를 폭탄가에 날리고 있다는- 기본 가격은 100달러 정도. 여기에 건우가 뿌린 코드로 인해 70달러 선에 아이쉐이드/레이저 블레이드를 살 수 있던 상황.안그래도 고글이 이것저것 있어서 에이- 그러고 있었는데... 이미 배송 완료가 -_-;심지어 주문도 어찌보면 딱 빙신소리 듣기 좋은 흰테에 보라색 렌즈의 레이저 블레이드 써보니 뭐 그럭저럭..이지만 사이보그 소리는 피하지 못할 것 같다 어쩌다보니 이번 달에 들어온 녀석들.레이다가 없던 것도 아닌데 또 하나 들이고 죄다 오클리.. -_-; 레이싱 재킷엔 기존에 쓰던 돗수렌즈를 살짝 재가공해서 넣어야겠다-
작년 텐프로 강릉-목포 때 지원차량을 위해 잠시 들렀던 강릉-그곳에서 입양한지 두 달이나 되었나? 했던 뚱땡이의 앞범퍼를 해먹었다. 일행을 기다리기 위해 강릉터미널 앞에 주차를 해야 하는데, 터미널 앞에 보면 구획 입구마다 봉을 세워둔 공간이 있다.마침 자리가 있기에 거기에 후진으로 차를 잘 밀어넣고 좋다고 낄낄대던 중 하나 둘 씩 도착하는 일행들.건너편 편의점으로 이동하기 위해 차를 빼는데 마침 양옆이 비어서 그대로 나가려는데, 출발하자 마자 들리는 '와지끈' 초가집 서까래가 무너져도 그런 소린 안나겠다 싶었는데 잘 마른 통나무 절단나는 소리.뭔가 사고나고 부서지는데는 꽤나 익숙하기에 '뭐야' 하는 무덤덤한 반응 표정으로 차에서 둘은 차에서 내렸다.후진으로 들어갔으니 핸들 타각을 풀어줬어야 했는데 그걸..
뚱땡이, 캡티바 2.2 수동(어쩌다 얻어 걸린 100대도 안팔린 수동 0ㅅ0!) 이 녀석 가져온지도 이제 8-9개월 정도 되는 것 같다.98000km 살짝 넘은 정도에서 가져와 별로 안 탄 것 같은데 한 번 가면 워낙 장거리를 다니다보니 어느새 11만 하고도 2천을 넘었더라. (하지만 전에 '장거리'에 대해 얘기했다가 인도 형들에게 비웃음을 샀었지) 자전거고 차고 뭐고 간에 워낙 좀 험하게 타다보니 이 녀석에게도 여기저기 생채기가 좀 생겼고.쓰다보니 개선을 해야 할 부분도 좀 보이고 해서 이제 날도 따사해 지겠다,. 간만에 DIY 좀 해보자. 1. 차를 극한으로 우측에 바짝 붙이다가 사이드미러가 꺽이며 살짝 깨진 조수석 LED시그널 램프.2. 어느 순간에서 부터인지 어째 좀 전 같지 않게 어둡다? 싶어서..
입력기기로는 정말 오랜만에 새로운 녀석을 입양했다. 해피해킹 프로페셔널2 저소음 버전. 해피해킹,. 자체는 이미 2007년 쯤인가부터 검정색 무각을 하나 입양해서 매우 만족하며 쓰고 있었다.그러다 같이 해피를 쓰고 있는 전 차장님이 휴가 차 일본을 가면서 얘기를 하시길래 잠깐 생각하다가 "저도 하나 갖다 주세요 :)" 를 시전. 한국에서는 30만원 후반 대에 판매되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10만원 정도 싸다.자국에서는 이렇게 팔아야 할텐데 오히려 더 비싸게 파는 이 나라의 기업들은 대체 뭔가, 셀프 수혈? 저소음 버전은 흰색 밖에 나오지 않는다.당연히 검정색 무각을 생각하고 있다가 순간 멍~ 전 차장님도 순간 멍~하지만 카드는 이미 던져졌다! 무각이 있으니 일반 버전으로 고! 뭐라고뭐라고 막 써져 있지만 일..
2015.02.10 :: 2005년, 전역과 함께 이제는 합법-_-적으로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면허를 따면서 시작한 붕붕이 생활. 생애 첫 차였던 :티뷰론 기본형 DOHC -> SM5 아이보리(?), 연녹색(?). 중고 판매또 티뷰론(SRX) -> 검정색. 2007년인가,. 사고로 폐차. 아..이 때 생각만 하면 또 혈압이...그리고 또 티뷰론(TGX) -> 흰색. 폐차. 얘도 생각하면 혈압... 이어서 또 티뷰론(스페셜) -> 보유. 아직은 정정한 4대 붕붕이 로 이어지는 뭔가 일반적이지 않은 자동차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티뷰론에 있는 4개 트림을 하나씩 다 경험하고 있는건데,. 여기에 꽤나 많은 호작질을 했지.결국 2012년에 손형과 같이(라 쓰고 나는 시다만 이라 읽는다) 터보올리고 오디오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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