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차를 맞이하는 이유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가족을 위해 큰 차가 필요해서.- 나를 사로잡은 디자인-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성능과 주행능력- 운전 연습을 위한 싼 차 아마도 작년 초 가져왔던 것 같은 투카, 잘 보기도 힘든 2005년식 2.0 6단 GTS2...당시 만나던 여자친구의 수동 연습을 위해 적당한 가격의 나도 적당히 탈 수 있는 차를 찾다 지인에게서 내게 넘어왔다. ...나도 아니고....(아직은) 가족도 아니고. 여자친구의 연습을 위해 차를 사다니 -ㅅ- 물론 그 때 적당한 놀이차가 없기도 했다. 아직 임프는 가져오기 전이고. 참 착한 가격에 가져와 정말 제 역할 잘 해준 이 녀석을 보냈다. 내놓은지는 사실 한참이지만 급하게 팔아야 할 것도 아니고..이 녀석을 타면서 - 당시..
정말 띄엄띄엄 손대고 있는 임프.AVCS를 살리기 위해 삽질 좀 하다 귀찮음이 게이지를 뚫고 나온 것도 있고,.개인사도 이러저러 하다보니 활기찬 동력이 생기지 않는다. 그 와중에 도무지 봐줄 수 없는 부분들이 있다보니 간간히 하나씩 수정하는 중. 운전석에 앉으면 바로 눈을 잡아 끄는 파란색 기어부트부터 바꿔보자. 한숨만 나오는 기어부트.-_- 물 건너 온 기어부트품번 : 92123 FE040 이쪽 내장재야 난이도 최하인지라 보이는대로 그냥 뜯으면 된다.임프는 센터콘솔이 3조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운데 것을 먼저 뜯어야 했었나? 그랬다.여튼 후다닥 분해하고 부트 교체. 그러나. 한방에 잘 풀리면 내가 아니지 -_-베이스가 WRX인지라 북미에서 WRX 5속 기준으로 주문을 했더만 이 차에 있는 기어플레이트..
기본 차대는 프랑스향 EJ205이지만,. STI 엔진이(EJ207) 올라가 있고 차대 부품들은 대다수 호환이니 북미 스바루 쪽에서 STI 부품을 본다. 북미에서 부품 주문할 때에는 http://estore.subarupartswarehouse.com http://subarupart.comhttp://subarupartsdepot.com 등 이용 가능 1. 트렁크 스트라이크, 트렁크 토션 바 L/R임프는 순정도 여러가지 스포일러가 있는데, WRX는 낮고 작으며, STI는 크고 높다.무게 차이도 상당하고- 때문에 트렁크를 밀어 올려주는 토션바도 다르다. 원 차대가 WRX인 관계로 트렁크가 탕탕~ 하고 내려오는데 이를 잡기 위해 STI 차대의 토션바 확인. 2. 주유구 쪽왜 똑~ 하면 뚜껑이 안열리는건지 -_..
1. 엔진,. 뿜다 여느 때 처럼 서울로 향하던 길,실상 어제부터 엔진 느낌이 뭔가,. 쌔- 하다. 1. 엔진음에 금속성 느낌이 좀 더 올라오고2. 신호 정지를 위해 제동 시 차가 앞으로 쏠릴 때, 엔진오일양 경고등이 들어온다. 경고등은 곧 차가 평형으로 돌아오면서 바로 꺼지기는 하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하네-동수원IC 사거리를 지나자마자 이마트 주차장으로 진입, 후드를 열어봤다. 오 마이 가뜨 -_- 아직 통일되지 않은 이 나라와 저 윗나라마냥 아직은 만나면 안될 녀석들이 왜 만나서,. 저길 뚫고 나오는가...차를 가져오고 근 3년, 잔고장없이 슝슝 여기저길 잘 다녀주었던 녀석인데,. 큰 고장이 났다 대체 저 둘은 왜 부비적대고 있는가,. - 헤드가 나갔나? - 헤드개스킷이 터졌나? ..
올해 4월 임프레자를 가져오고 꽉 채워 반 년이 지났다.처음 봤을 때 하.. 이걸 가져와 말아 -_- 심각하게 고민할 정도로 이건 그냥 개-_-판 모든 차는 잘 정비되어 있어야, 하다못해 '최소한의' 정비는 깔끔해야 한다, 라 생각하는데 이건 좀,. 빛나던 스타가 조금씩 TV에서 안보이기 시작하고, 지방을 전전하다 그 스타일도, 반짝거림도 다 잃어버린 채 지방 라이브 업소에서 발견된 느낌. 차가 잘 굴러가고 제 성능을 내는건 둘째치고 없는 부품, 손상된 등등등등등하,. 지금까지 한 것들 다 늘어놓자니 갑자기 목이 메이네. 반 년을 지내며 달아야할 것 달고 수리해야 할 것 수리하며 조금씩 타보면 주행감에서 맵이 현재 차량 상태와 맞지 않는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그러다 왜-_-인지 클러치도 나가고 (한..
어쩌다보니 차가 세 대고(다 합해봐야 국산 중형차 한 대 값이 안되는), 캠핑용 배터리까지 있다보니 집에서 배터리 관리를 해줘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배터리 충전기를 보자면 국민 충전기, 완전사의 KSM400시리즈가 있으나 완전사 KSM400 몇 가지 이유로 나의 선정에서 탈락했다. - 전압 설정 및 단계 별 충전을 사용자가 로터리 돌려가며 실행해줘야 함. - 자주 쓸 기능은 아니지만, 탈황기능이 없다. -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나 디자인이... -_- 가장 편하게 구할 수 있고 가격도 평화로운 중고나라에서 보통 4만원 선에 구할 수 있으나 패스. 그렇다면 이제 해외 제품으로 눈을 돌려보자. 배터리 충전기의 세계에서 많이 쓰이는 제품들로 보자면 1. CTEK 2. Optimat..
올해 3월, 차를 처음 가져왔을 때부터 엔진체크등은 들어와 있었다. 가져와서 바로 스캔 물려 소거를 해도 바로 들어오는 것을 봐서는 무언가 고착이거나 파손, 혹은 센서일 경우 파형이 아예 고정으로 나오거나, 정도를 예상했었는데 원인은 이리저리 찾아보다 알게된 TGV 고착. 내가 P1091이었던가 =ㅅ=? http://imaznie.tistory.com/91 양형들의 포스트들에서 특히나 도움되는 내용들을 찾을 수 있었는데, 해봤었지만 스캔으로 지운다고 될 일이 아니고 1. TGV를 신품으로 교체하던가 2. 하도 많이 해서 애프터마켓 파츠로 나오는 TGV 삭제킷을 달던가 3. 일본 내수형은 원래 없으니 그걸 구해다 달던가 정도로 해결방안이 나뉜다.처음엔 이런저런 비용도 있어서 직접 분해하고 윤형의 도움을 받..
박옹에게 가져온 2005 투스카니 GTS-2.깔끔한 박옹 성격답게 쓸데없이 달려있는 것 없고 군더더기없이 구동계는 순정 그대로를 유지한 상태에서 내게 왔다.흰색 검은색 쥐색, 거리의 흔한 무채색이 아닌 파란색이어 더 좋은 녀석- 현대 고질병 몇 가지 말고 차 자체의 문제는 없어 더 깔끔하고, 힘아리가 없는 건 4000 넘어 터져 눈꼽만큼 힘을 더해주는 VVT와 6단 미션이 어느 정도 커버하니 그런대로 탈만 하다. 그러나,. 내 취향에 절대 맞지 않는 육중한 휠과 뒤가 말도 안되게 강한 댐퍼 -_-; 박옹 얘기로는 HSD에 주문을 했더니 경기세팅이 잘못 왔지만 그냥 장착했다던데,. 아무리 스트럿 타입이라 원래 뒤가 강하다고는 해도, 이건 너무 강하다. 거의 앞의 두 배는 되는 듯.그만큼 코너에서 뒤가 버텨..
임프레자 매핑을 위해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확인한 수정 필요 사항- GDI이전 MPI 엔진은 연소실 흡기 인테이크에 연료 인젝터가 붙어있고, 여기서 혼합기가 연소실로 유입된다. 보통은 단순히 에어클리너-인테이크-서지탱크-연소실 흡기 인테이크로 이어지는데, 임프레자는 연소실 흡기 인테이크에 유량/유속을 제어하는 모듈이 있다. 이게 TGV - Tumble Generator Valve이고 버터플라이 밸브의 개도량에 따라 흡기 유속과 유량의 변화를 준다. 연소실 흡기 인테이크와 TGV고속철도 TGV 아님 제어 로직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저속, 저부하, 냉간 시 밸브를 닫아 흡기 유량을 줄이고 연료 분사도 줄이지 싶다.보통 제조사에서 특정한 장치를 달아놓는 경우는 1. 이로 인한 분명한 성능 향상이 있거나2...
딱 보는 순간부터 이것저것 손대야 할 것이 많이 보였던 임프, 언제 가져왔는지 정확히 기억도 안나지만, 하나씩 찬찬히 정상화하고 있다. 0. 엔진 탈착, 세척 및 점검, 진공라인 정리 터보인데,. VF34라는 터빈도 잘 달려있는데 왜 0.3바 이상 안뜨는가..처음 시승했을 때부터 차주는 280마력이라는데 몸은 아무래도 170마력 정도만 느꼈다.일단 차 가져와서 점검해보니 왜,. 있어야 할 호스는 없고 없어야 할 호스는 있고 연결은 왜 이런 것인가.. 쩔어있는 기름때들은 또 어쩌고- 차가 입고된 후 지금까지 엔진을 두 번 내렸다.생각보다 컨디션 자체는 나쁘지는 않은 것 같고, 기본적인 문제를 점검하고 라인을 정리한다.점검 후 지금은 부콘에서 설정한대로 부스트 잘 뜨고 잘 달림 이랬던 엔진이 이렇게-인테이크..
2005년부터 타기 시작한 티뷰론. 그 중 네 대째인 이 녀석을 2016년 5월 2일, 지루한 보상 과정이 마무리되고 폐차장으로 향하는 길을 같이 한다.이 녀석만 8년을 탔고, 순정에서 굵직하게만 두 단계의 변화를 거쳤는데 세금, 보험 갱신하고 두 번째 작업이 끝나자마자 발생한 사고로 8개월 여를 서있었다. 허무하게, 정말 허무하게 보내게 된 녀석. 혹시나 아직도 남아있는 것들이 있는지 대략 확인하고 장장 8개월을 밖에 세워놨는데도 반들반들한 새 도색... 잘 가라-
전 회사에서 지급했던 아이폰5, 잘 쓰다 어느 날부터 스부적 배가 불러오기 시작한다.과식한 뱃살 언덕에 발끝이 안보이는마냥 점점 상단이 벌어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상-하판 사이 2mm가량 틈이 생겨 LCD 백라이트가 세어 나오는 정도가 되었다. 작업 도중에 보니 오랜 사용으로 배터리가 배불러 상판을 밀어내고 있더라- 핵탄두빼고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구한다는 알리에서 아이폰 부품들을 팔기에, 과감히 메인보드 이식을 결정하고 : 1. 상판(액정과 터치패널 포함)2. 배터리3. 하판(이어폰, 스피커, 심슬랏 등 체결) 을 구입했다. 이렇게 되면 작업이 필요한 것은 기존 아이폰에서 메인보드, 전/후면카메라 등을 적출해 새로운 상하판에 이식하는 것. 알리를 통해 구입한 준비물들. 상판, 하판, 배터리와 거기 ..
역시나 오래된 차이다보니, 국내에 많은 차가 아니다보니 파츠 정보를 이렇게 정리해 두어야 할 것 같다.양덕이 좋아하는 차이다보니 대부분은 양형들 포럼에 많이 보였다. 참고는 주로 믿고 보는 위키와 북미 스바루 포럼, 호주 스바루 포럼 https://en.wikipedia.org/wiki/Subaru_Imprezahttp://www.clubwrx.net http://forums.nasioc.com/forums/index.php? http://forum.wrx.com.au 연식 별 파츠 교체, 출시 국가 별 특징 등등. 1. 출시 국가 별 구분 보통 일본차를 JDM - Japanese Domestic Market - 이라 부르기에 구글에서도 JDM으로 검색하면 참 많은 결과가 나온다.출시 국가(지역)별로 나..
이렇게 또 하나의 친구를 맞이한다.- 스바루 임프레자 WRX 2001 WRX 모델인데 STi용 장비들이 이것저것 올라간 녀석이다. 임프 역사 상 가장 임팩트없는 생김새라 솔찬히 까이는 녀석인데 내게는 작은 바디에 올망졸망 귀여운 구석이 있어 마음에 드는 2세대 초기형. 물론,. 어떤 전 차주가 했는지는 모르지만 저 범퍼는 좀.. =_= 박서엔진, 기계식 4륜에 훌륭한 바디 강성/반응까지- 재미가 가득한 호작질이 기대된다. 가져오자마자 오멕에 입고하고 이런저런 상태를 확인.일전에 오멕에 들어오던 이력까지 확인했다. 당장 보이는 것들만 해도 꽤 되는데 하나씩 잡아 먼저 제 구실할 수 있는 정도까지 살려보자 어제 오멕들러서 대략 확인해 본 당장의 정비 필요사항들 : 브레이크, 게이지, 부콘은 당장 있으니 옮겨..
올해 캡티바에 오디오 작업을 하면서 소스기기로 물망에 올랐던 Fiio X7_ 당시 구정 쯤 출시된다고 하던게 5월로 미렸다가 8~9월 쯤이라 하다가 10월도 다 끝나가는 지금, 유튜브에서 데모 클립을 하나 발견했다.지금 데모 클립이 돌아다니고 있는 거면 실제 출시는 정말 빨라도 크리스마스 시즌, 보통은 내년이나 가야겠지. - 링크한 동영상이 안나오네 =ㅅ=; 유튜브 검색링크 :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fiio+x7 동영상을 봐서는, 역시나 광출력은 없는 듯 해서 아마 구입하지는 않을 것 같다.당시 가격대의 문제와 광출력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 시장에서의 평가, 사용 편의성 등을 기반으로 결국 플레뉴1을 구입했었는데 살짝 아쉬운 부분이다. 한 회사의..
오메가에서는 형들과 다음 주 목요일에 인제가서 신나게 달릴 얘기로 벅적벅적했고, 상황따라 11월에 있을 영암의 올해 막전에도 나갈까,. 하는 계획들이 흐르고 있었다. 마침 작업이 된 차는 훌륭한 주행감을 보여주었고, 트랙에 들어가기 전 차 상태를 보고 익숙해져야 하기에 캠프에서 차를 들고 나왔다. 그 며칠 간의 주행 동안 이상한 부분, 수정이 필요한 부분, 순정부품을 교체해야 하는 부분들을 추렸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결과를 얻고서 목요일 퇴근후 승원이형네서 알터/혼을 장착하고 안양으로 여 부장님을 뵈러 간 밤,. 워낙 늦은 시간만나고 이런 저런 얘기 후 댁으로 모셔다 드리기 위해 범계사거리를 지나던 그 때-1/2차선에 좌회전을 위해 대기하던 택시들을 지나자마자 분명 내 신호인데, 이런게 보이면 안되..
입고된지도 한 달이 지나고, 두 달여를 향해가는 붕붕이.지나간 시간만큼 하나씩 작업은 진행되고 어느 덧 앞 범퍼 장착까지 마무리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게이지, 내장 작업과 매핑 정도_ 좀 오버스펙이었던 휠은 손형이 쓰던 TE37과 바꾸었다. 정품은 아니지만 국내 생산 단조. 이제 핸들돌려도 휀다에 안닿겠지, 범프쳐도 휀다 안때리겠지~ 오메가 작업 엠블럼과 완성된 엔진룸 매핑은 오메가에서 늘상 이용하는 비트_용인에서 오산가는 길은 대체 왜 이리 막히는건지, 7시 쯤 나오는 길은 어째 더 막히는건지 -ㅅ- 엔진룸 상태, 진공호스 연결 상태 등 확인하고 차대 구속구 장착에반게리온인가 전에 사용하던 인젝터는 구쿱 200의 것이었는데, 터빈을 2530으로 바꾸니 연료량이 엄청 부족하다. 당장 인젝터를 구해야 하..
지난 주말 영암에서 엔페라 전도 있었고 바빴던 오메가.그 사이사이 붕붕이 작업도 하나씩 착착 진행되고 있다. 공업사로 들어갔던 차대가 전패널 작업, 차대 교정과 전도가 마무리되어 돌아왔고 슬슬 엔진을 올리고 라인을 잡고,.그 사이에 형들과 한 잔하다 정신을 잃기도 하고 =ㅅ=; 여튼 이러다보니- 차대가 말썽이다 =_=;전도를 하는 김에 공업사에서 어지간히 보강도 좀 하는게 일반적인데 공업사에서 그랬단다. "어디 붙일데가 있어야 작업을 하죠"=_= 여기 잘 하는 곳인데..;그런데서 작업을 포기했다. 쌩쌩 청년이 순식간에 골병들어 허리 꼬부라진 할아버지가 했던 차대가 안녕~ 한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었지 싶다. - 언더코팅 - - 주차 환경 - 언더코팅은 차대 하부 코팅을 통해 부식 요소의 침입을 막는 목적..
- Total
- Today
- Yesterday
- 캡티바 오토크루즈
- 로라질
- 캡티바
- 해피해킹
- 부틸매트
- 멤버부쉬
- tcx지원문제
- 정비
- 3.3 후륜
- WRX
- 컴팩다드
- 허브정비
- STI
- 티뷰론
- 피팅
- 텐프로
- i30
- 자전거
- 레인보우 에어라이트
- 카오디오
- BSC300
- 임프레자
- 멤버부싱
- 헛바퀴질
- 관리
- FD
- i30FD
- 52-36
- i30썬루프
- 서브프레임부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