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땡이, 캡티바 2.2 수동(어쩌다 얻어 걸린 100대도 안팔린 수동 0ㅅ0!) 이 녀석 가져온지도 이제 8-9개월 정도 되는 것 같다.98000km 살짝 넘은 정도에서 가져와 별로 안 탄 것 같은데 한 번 가면 워낙 장거리를 다니다보니 어느새 11만 하고도 2천을 넘었더라. (하지만 전에 '장거리'에 대해 얘기했다가 인도 형들에게 비웃음을 샀었지) 자전거고 차고 뭐고 간에 워낙 좀 험하게 타다보니 이 녀석에게도 여기저기 생채기가 좀 생겼고.쓰다보니 개선을 해야 할 부분도 좀 보이고 해서 이제 날도 따사해 지겠다,. 간만에 DIY 좀 해보자. 1. 차를 극한으로 우측에 바짝 붙이다가 사이드미러가 꺽이며 살짝 깨진 조수석 LED시그널 램프.2. 어느 순간에서 부터인지 어째 좀 전 같지 않게 어둡다? 싶어서..
공격적이야 일전에 꽤나 얘기가 잘 통한다 생각되는 지인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내게 얘기했다.평소엔 상당히 차분하고 생각 다양하고 재미도 있고..(내가 한 얘기 아님) 한 녀석이 자전거만 타면 그렇게 공격적이란다. 무슨 얘기인가,. 전혀 감을 못잡고 있었다. 얘기란,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것은,. 그만큼의 시간이 필요하기에. 그 의미를 알기 위해 더 얘기하다보니 그제서야, 스스로도 아,. 하고 그 의미를 알 수 있었다. 이 지인은 누군가를 볼 때, 그의/그녀의 분위기, 오오라를 볼 수 있는 듯 하다.나 역시 때때로 느끼는 점인데,. 누군가를 유심히 보고 느끼면 각자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편이다. ..보인다고 해야하나? 이런 거 어느 사람에게나 다 느껴/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보이는 경우,. 보이는 색마..
52-36 흔히들 얘기하는 미드컴팩으로 (또는 컴팩다드)로 크랭크를 바꾼지도 한 달이 훌쩍 넘었다. http://imaznie.tistory.com/2 그동안 집에서 이런저런 헛바퀴질, 북악, 한강, 아라뱃길, 용문-속초, 텐프로 대청호 투어, 동부7고개, 남해군 등을 돌아다니며 이 녀석이 어떤 물건인가 곰곰히 생각해보고 느껴보았다. 어느 정도 견적이 나왔다 싶어서 오늘도 퇴근 못(안)하고 앉아있는 사무실에 앉아 키보드 위에서 손가락을 놀리며 움칫, 두둠칫 끄적여보자. 사용 환경은 50-34 / 52-36 크랭크에 10단 12-27 카세트. 다른 몇 가지 카세트가 더 있기는 하지만 12-27을 주력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녀석은 딱히 관심이 없...; 이런 얘기가 나올 때면 보통 기어비 표가 먼저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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