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였나? 텐프로 용문을 갔을 때 내리막에서 강한 제동으로 스키딩과 함께 뒷바퀴를 날린 적이 있었다.별 문제없이 코스 자체는 잘 마무리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이게 왠 일 아마도 스키딩한 부분이겠지-?슬슬 타이어가 수명을 다 해가고 있었는데 표면이 뜯겨 나가면서 아예 케이싱부가 드러났다.지나가다 뭐 하나 돌이나 있었으면 바로 푸슉~ 바람빠진 풍선이 되어 콜택시를 불렀을터. 당장 내일부터도 일정이,. 그것도 영종도TTT가 있었기에 급히 타이어를 수배했다.다행히 재봉이가 직구해둔 컴피티션 25c가 있어서 그 가격대로 불하받음. 야밤 수원-서울 왕복이라니 -ㅅ- 바짝 메마른 논바닥 한 켠에 급히 물길을 내 개울물을 대준 느낌이다. 장착 후 몇 번의 주행이 있던 현재까지의 감상으로는 25c는 : 매우 훌륭 ..
텐프로 페북을 쳐다보고 있다 흔하고 흔한 지름조장글이 올라왔다.CLYMB에서 오클리 아이쉐이드/레이저 블레이드를 폭탄가에 날리고 있다는- 기본 가격은 100달러 정도. 여기에 건우가 뿌린 코드로 인해 70달러 선에 아이쉐이드/레이저 블레이드를 살 수 있던 상황.안그래도 고글이 이것저것 있어서 에이- 그러고 있었는데... 이미 배송 완료가 -_-;심지어 주문도 어찌보면 딱 빙신소리 듣기 좋은 흰테에 보라색 렌즈의 레이저 블레이드 써보니 뭐 그럭저럭..이지만 사이보그 소리는 피하지 못할 것 같다 어쩌다보니 이번 달에 들어온 녀석들.레이다가 없던 것도 아닌데 또 하나 들이고 죄다 오클리.. -_-; 레이싱 재킷엔 기존에 쓰던 돗수렌즈를 살짝 재가공해서 넣어야겠다-
파워미터 사용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다.주위에선 대체 왜 안다냐, 라고 하는데 답을 한다면- 1. 딱히 아직은 정확한 필요성이.. 2. 딱히 페이스 조절 따위를 하며 자전거를 타고 싶지 않다 이 두 가지가 제일 크다.실제로는 이 두 가지가 같이 엮여 시너지를 내고 있는 듯- 구글질로 연명하다 동성이에게 파워미터 관련 문건들도 받아서 읽어보고는 있는데 역시 음,.머리로는. 필요성이 강하게 느껴지고 이것저것 들여다보고 뜯어보고 생각하기 좋아하는 내 성격에도 참 잘 어울리는 물건이지만-..심리적인 거부감의 벽을 넘지를 못하고 있다. 파워미터 사용자의 덫-보통 페이스 조절을 위해, 또는 지레 겁을 먹고 강제로 페이스 조절이 될 정도로 파워미터의 숫자는 절대적이라고 한다.멘탈로 이를 넘어야 하는데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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