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에 붕붕이가 입고된지도 3주 가량 된 듯 하다.그동안 복구만 할까 했던 붕붕이는 터빈이 바뀌게 되었고.엔진 압축비가 떨어졌고클러치를 교환하게 되었고 전체도색을 하게 되었고차대 보강을 하게 되었다 오디오 하고서는 귀찮아서 냅둔 문짝 트림만 마무리하고 실내 잡소리 잡으면 새차 되겠네.다른 사람은 관련 작업을 어떻게 했었나, 해서 검색을 하다보니 아예 차대를 알바디로 만들고 패널 별로 다 따내어 샌드블래스팅 스팟 바비큐 롤바 등등등 바디부터 용인에서도 잘 안하는 정도로 하신 분이 있던데,. 난 그 정도까지는 못하겠다 =ㅅ=; 사용하던 제너시스 쿠페의 터빈 흡/배기 하우징은 겁나 작은 주제에 풀부스트는 3800은 되야 붙는 녀석-그리고는 5500 정도 되면 뒷심 따위는 없는 녀석. 출력 밴드 뒤로 밀어놓은..
근 10년 넘게 함께 한 선풍기의 규칙적인 탈탈거리는 소리없이도.전기세 생각에 땀 삐질 거리는 날만 바닥깔고 아래 누웠던 에어컨없이도 간밤을 지낼 수 있는 즈음이다.어느 새 밤에 창을 열고 자려다보면 지 짝을 찾으려 목청껏 찌르르대는 귀뚜라미의 소리가 부럽기도 시끄럽기도 하는 즈음이다. 내게 오는 것을 많이 가린다.내게서 나가는 것을 많이 가린다.사람이나, 물건이나- 가린다.그 덕에 밥숟갈 들기 위해 의도치않게 흘러들어온 이곳 수원에서의 생활은 딱히 이러저러한 교류없이 사무실-집-취미의 원심고리같은 나날, 한결같이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이러한 나날을 맞이한다. 영원히 고통받고 있어 2013년 어쩌다 MTB를 하나 챙기게 되어 시작한 자전거-2014년에는 어쩌다 손형이 쓰던 자손을 가져오게 됐고, ..
이런 저런 오디오 하드웨어 설치는 마무리됐고,. 이제 소프트웨어- 이것저것 소릴 만들어야 할 차례.첫 1개월 정도는 동일 설정에서도 하루가 다르게 소리가 바뀌는 상황이라 가급적 큰 변화를 주지 않는 선에서 프로세서의 조작과 조작에 따른 소리 변화를 확인하는데 촛점을 맞췄다. 초기 인스톨을 마친 후 앰프랙의 구성 전원부 캡 3발, 티타늄 2발프로세서 H800LST800.4 - 트윗, 미드레인지z300 - 미드우퍼알파인.. 저게 뭐더라 - 서브 우퍼 앰프들이 다 작은 것들이라 3개를 넣었어도 여유 공간은 60평 주택 거실마냥 넓다. 시스템 구동 초기여도 그럭저럭 괜찮은 소릴 내주었는데, 몇 가지가 아쉬웠다. 내가 원하는 기준 대비-출력 부족 - 앰프 게인을 거의 최대로 놓아도 볼륨을 거의 20dB 이상 만들..
- Total
- Today
- Yesterday
- 3.3 후륜
- 멤버부쉬
- 텐프로
- 임프레자
- 컴팩다드
- 로라질
- i30썬루프
- BSC300
- 티뷰론
- 레인보우 에어라이트
- 캡티바
- 피팅
- 카오디오
- 헛바퀴질
- FD
- WRX
- 정비
- i30FD
- 자전거
- 멤버부싱
- 해피해킹
- 부틸매트
- i30
- tcx지원문제
- STI
- 서브프레임부쉬
- 캡티바 오토크루즈
- 허브정비
- 관리
- 52-36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