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벨트 갈고 패드갈고 브레이크 오일갈고 갈고 갈고 갈고... 하면서 또 한 동안은 붕붕이에 돈 쓸 일 없이 편하게 타면 되겠다 싶었는데 아니었다보다. 여전히 배고팠나보다 이랬던 붕붕이가- 고라니 스트라잌 한 방에 이 꼴로 -_- 1 차선으로 고속항속 중 이었는데 어찌하여 고라니는 중앙분리대에서 튀어 나오는가...괜찮은 것같아서 그냥 갈라다 뭔가 느낌이 썌~~~ 한게 바로 차 세우고 보니 부동액이 줄줄줄줄줄줄 이건 뭐 보고 속도 줄이거나 피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었음. 60프레임 영상 중 첫 프레임 딱 하나. 한 프레임만에 튀어나온 고라니. 풍신도 그냥 풍신은 회피해도 초풍은 못피했다. 딱 그 꼴- 옜다 고라니다! 간만에 어부~ 바~ 신새벽에 있던 일이라 일단 양평에서 집 근처까지 배달-저 기사분, 참 이..
오래도 걸렸다. 처음 얘기가 나온게 외투를 꽁꽁 싸매고 찬바람에 얼굴을 부어터질 때 였으니 7-8개월여 고민하고 하나씩 사모으고 진행했던 뚱땡이 오디오 작업. 6월 중반 인스톨 1차 마무리와 함께 스피커에서 소리가 터져나왔다. 그리고 방금 전 까지도 프로세서를 만지작거리며 소리잡기. 이제사 어느 정도 대역 간섭이 없는 정도나마 1차 마무리가 된 듯 하다. 세부 설정은 에이징이 좀 더 되어야겠고, 많은 부분이 신품인 관계로(어쩌다) 에이징에 또 한참 걸리겠지만 당분간은 이렇게 들을 듯 하다. 소스기기 - 코원 플레뉴1, 아이폰, 순정덱(CD) 프로세서 - 알파인 H800 스피커 - 데이비스 3웨이 우퍼 - 아리사운드 8인치 앰프 - 트윗, 미드레인지_LST800.4 / 미드베이스_잡코 Z300 / 우퍼_알..
진짜 3년을 아무 것도 안건드리던 붕붕이 티뷰론- 캡티바는 오디오 작업하러 입고한 차에 붕붕이 타고 다니는 일이 종종 있다보니 그간 아쉬운 점들, 손대야 겠는데,. 싶었던 것들을 몇 가지 손댔다.(라 쓰고 승원이형네서 해결). 1. 댐퍼 감쇄력 조절2014년 겨울 쯤, 야탑 살 때 출근하면서(아직도 그리운 천국 브로드컴) 약간 속도가 붙어 있는 상태에서 좌회전하다 얼레? 뒤가 흐른... 과 동시에 날아가는 붕붕이.오버를 좀 크게 먹어 왼쪽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차들로 돌진하려는게 보여 카운터주고 반대로 날렸다가 그냥 브레이크를 꽉-다행히 돌진하던 것은 멈추고 카운터 제대로 먹어서 운전석 뒷쪽 범퍼와 휠을 보도블럭에 박아주는 선에서 마무리했다.역시 사고도 몇 번 나봐야 대처를.. 육안으로는 크게 문제가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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