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또 하나의 친구를 맞이한다.- 스바루 임프레자 WRX 2001 WRX 모델인데 STi용 장비들이 이것저것 올라간 녀석이다. 임프 역사 상 가장 임팩트없는 생김새라 솔찬히 까이는 녀석인데 내게는 작은 바디에 올망졸망 귀여운 구석이 있어 마음에 드는 2세대 초기형. 물론,. 어떤 전 차주가 했는지는 모르지만 저 범퍼는 좀.. =_= 박서엔진, 기계식 4륜에 훌륭한 바디 강성/반응까지- 재미가 가득한 호작질이 기대된다. 가져오자마자 오멕에 입고하고 이런저런 상태를 확인.일전에 오멕에 들어오던 이력까지 확인했다. 당장 보이는 것들만 해도 꽤 되는데 하나씩 잡아 먼저 제 구실할 수 있는 정도까지 살려보자 어제 오멕들러서 대략 확인해 본 당장의 정비 필요사항들 : 브레이크, 게이지, 부콘은 당장 있으니 옮겨..
약간의 비와 우박이 나리던 늦은 퇴근하는 길.우회전해야 하는 내 앞을 임요환이 삼연벙으로 홍진호 입구를 막은 것처럼 택시-승용차-버스가 단단히 길을 막고 있다. 쭉 내려오던 차도에서 자전거 도로 쪽으로 올라가려 얕은 각도로 인도 턱에 앞바퀴가 걸리는 순간, 그대로 자전거는 엎어지며 나는 슬라이딩 자세로 날아갔다. 스므적 내린 비로 매끄러운 턱이 미끄러울 것을 간과하고 그대로 올라타려던 나의 섣부름 때문이리- 낙차도 해본 놈이 잘 한다고.. 안정적으로 무릎 살짝 까지고 핸들바 살짝 돌아간 정도의 선방 -ㅅ-v 그러고 집에 와서는 문득 벡터 업데이트는 없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뜬금) 3.50으로 업데이트한 이후 신경도 안쓰고 살았던 벡터. Vivosmart HR 등 손목형 심박계 시리즈 내놓는다고 나만큼..
오늘도 영혼없이 면상장부에 올라온 포스팅들을 주르륵- 하고 끌어내리다가 국내 최초인가 싶게 스램 이탭 - sram etap - 시스템을 장착했다는 포스팅을 보았다. https://www.facebook.com/sungwook.shin.315/posts/903884063041644?pnref=story 친구의 코멘트들을 내 타임라인에 뜨게 할 수 있는 (친구의 설정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면상장부의 특성 상, 나와 직접 친구로 연결되어 있는 분은 아니지만 아마도 '신성욱' 인 듯한 포스팅에서 발견.- 쓰고보니 이 분의 포스팅은 '장착' 은 아닌데 다른 분의 포스팅에서는 장착된 사진을 봤음. 신성욱님의 타임라인 사진을 보면 etap의 구성을 알 수 있는데, 스램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etap 구동계 풀셋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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