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익은 것이 최고요 가성비가 없는 것은 쳐다보도 안하며 잘 쓰고 있는 것은 전혀 교체하지 않는 나.이런 와중에 정말 오랜만에 열심히 자기 일 잘 하고 있는 물건을 '바꿀까?' 하고 생각케 하는 제품이 등장했다. 나름 '컴퓨터'이지만 절대 다수가 '속도계'로 인식하는, 수많은 기능이 있지만 절대 다수가 속력과 페달 회전만 보는 그것- 가민 엣지 시리즈. 보는 이 누구나 '다마고찌'라 부르는 500을 잘 쓰고 있으며 800/810/510/520/1000 등 다섯 개의 신제품이 나왔지만 딱히 메리트없이 지출 비용만 많아서 전혀 구매 고려를 하지 않았다. 더욱이 내가 사용하는 여러 기기, 차 등 도구의 선택에 있어서 '적당한 크기'가 상당히 중요한 기준이라 남들 쓰는 엣지 1000은 일단 '크다'는 이유로 ..
실상 언제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ㅅ- 출퇴근과 한번 씩 장거리 여행용으로 잘 쓰고 있는 AWOL. 바퀴를 굴려보면 순식간에 사그라드는 남자*-ㅅ-*마냥 몇 바퀴 돌지 못하고 바로 멈춘다.디스크가 물리는 것도 아닌데 이러는거면 뭐,. 허브 문제지. 스페셜라이즈드에서도 여행용, 가벼운 임도 주행용 정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에이월이기에 각종 부품군은 싹 다 저가 제품들이다. 일단 구동계가 9단 소라. 브레이크 정도는 중요하니 BB7 로드용 기계식. 나는 왜 저 아래에 물통을 박았는가..이 날 물통케이지 한 쪽 모서리는 긁혀 사라졌다고 한다 전 차주는 그냥 타기만 하는 사람인 것 같았으니 당연히 정비는 없었을거고 나도 가져와서 휠 쪽은 한번도 건드리지 않았다.보나마나 모난 돌이 반질반질해질 정도로 ..
임프레자 매핑을 위해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확인한 수정 필요 사항- GDI이전 MPI 엔진은 연소실 흡기 인테이크에 연료 인젝터가 붙어있고, 여기서 혼합기가 연소실로 유입된다. 보통은 단순히 에어클리너-인테이크-서지탱크-연소실 흡기 인테이크로 이어지는데, 임프레자는 연소실 흡기 인테이크에 유량/유속을 제어하는 모듈이 있다. 이게 TGV - Tumble Generator Valve이고 버터플라이 밸브의 개도량에 따라 흡기 유속과 유량의 변화를 준다. 연소실 흡기 인테이크와 TGV고속철도 TGV 아님 제어 로직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저속, 저부하, 냉간 시 밸브를 닫아 흡기 유량을 줄이고 연료 분사도 줄이지 싶다.보통 제조사에서 특정한 장치를 달아놓는 경우는 1. 이로 인한 분명한 성능 향상이 있거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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