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널부러진 부스러기수 년간 쌓여온 부스러기들을 조금씩 정리하고 있다. 누군가를 위한 노력과 시간을 담은 것들, 그러나 이제는 무의미한 것들을 하나씩 손보고 정리해서 내놓는다.나의 행위들을 위해 쌓여온, 그러면서 섞여온 파편들을 하나씩, 종류 별로, 쓰임 별로 다시 나누고 다시 합치고 있다. 스스로 판단한 가치가 다른 이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하나하나의 부스러기를 모아 결과물을 내어도 나 아닌 다른 이에게는 여전히 부스러기로 보일 수 있는 일이다.동일한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이가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겠다. 나의 결과물을 생판 모르는 이가 알아봐줄 수 있다는 것도 참 좋은 일이겠다. 2. 모순 무엇이든 뚫는 창과 무엇이든 막는 방패. 둘이 붙는다면 과연 뚫릴까 막힐까- 하..
박옹에게 가져온 2005 투스카니 GTS-2.깔끔한 박옹 성격답게 쓸데없이 달려있는 것 없고 군더더기없이 구동계는 순정 그대로를 유지한 상태에서 내게 왔다.흰색 검은색 쥐색, 거리의 흔한 무채색이 아닌 파란색이어 더 좋은 녀석- 현대 고질병 몇 가지 말고 차 자체의 문제는 없어 더 깔끔하고, 힘아리가 없는 건 4000 넘어 터져 눈꼽만큼 힘을 더해주는 VVT와 6단 미션이 어느 정도 커버하니 그런대로 탈만 하다. 그러나,. 내 취향에 절대 맞지 않는 육중한 휠과 뒤가 말도 안되게 강한 댐퍼 -_-; 박옹 얘기로는 HSD에 주문을 했더니 경기세팅이 잘못 왔지만 그냥 장착했다던데,. 아무리 스트럿 타입이라 원래 뒤가 강하다고는 해도, 이건 너무 강하다. 거의 앞의 두 배는 되는 듯.그만큼 코너에서 뒤가 버텨..
- Total
- Today
- Yesterday
- tcx지원문제
- i30FD
- 컴팩다드
- 3.3 후륜
- FD
- 멤버부싱
- BSC300
- 레인보우 에어라이트
- 피팅
- 카오디오
- 티뷰론
- 캡티바
- 52-36
- 해피해킹
- 서브프레임부쉬
- 캡티바 오토크루즈
- 멤버부쉬
- 헛바퀴질
- STI
- 텐프로
- 자전거
- WRX
- i30썬루프
- 부틸매트
- i30
- 로라질
- 관리
- 허브정비
- 임프레자
- 정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