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되면 해야 하는 경정비, 유지보수 외에 튜닝스러운 것은 손 안대고 산지 오래다.일상 목적으로 타는 차들인데 손 댈 이유도 없고- 캡티바 전륜 브레이크의 패드와 로터가 모두 수명을 다 했다 싶은 즈음 지인이 이제는 안쓰게 됐다며, 비틀에 달려고 사뒀던 엠스포츠 포피와 355mm 로터를 그냥 주다시피 헐값에 줬다. (기구했던 비틀 안녕 ㅠ_ㅠ)전륜 순정 패드/디스크 할 돈에 약간 더 써서 이경피스톤 포피를 할 수 있다면, 안 할 이유가...? 얘기하던 중 나온 일산(이라고 하기엔 파주 느낌)의 투베이스 - 2BASS에서 장착하기로 했다.이 브레이크를 사용하던 차가 i30 GD, 17인치 휠내 차는 캡티바. 다른 점은 PCD, 센터보어, 캘리퍼 캐리어. 휠은 18인치브레이크 장착 시 가공이 필요한 부분은 싹..
내년에 있을 에픽라이드 코스 답사를 가게 되면서 부랴부랴,. 몇 가지 장비가 필요해졌다. - 자전거 차대가방(프레임백) - 큰 안장가방 - 가벼운 텐트 - 에어매트리스 매트리스는 어느 바닥에서나 부담없이 쓸 수 있는 발포매트리스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자전거에 모든 짐을 달고 이동해야 하다보니 "최대한 작고 가볍게"를 생각해서 에어 매트리스를 쓰기로 한다. 백패킹 텐트, 매트리스는 정말 수많은 제조사가 있고 메이저 브랜드 중 사람들 많이 쓰기로는 - MSR - 할레베르그 - Sea2Summit - Copper 등이 생각나는데 자캠에 특화된 구성으로는 Sea2Summit이랑 Copper가 좋았다. 다만 언제나 문제는 가격. 할레베르그는 일단 100 시작으로 봐야하고, MSR은 엘릭서2가 34만원, Sea2Su..
AWOL은 CX, 그래블 장르가 보편화되기 한참 이전, 사이클 쪽에 디스크 브레이크가 보급되기 이전에 출시되어 부품 구성이나 규격을 보면 MTB와 여행용 자전거의 규격들이 짬뽕되어 있는 느낌이다. - 디스크 브레이크 적용 - 유압STI 레버가 없을 때라 캘리퍼를 포스트 마운트 방식 BB7 Road를 사용 - 그러면서 휠 체결 방식은 5mm QR - 타이어 클리어런스는 상당해서 순정 타이어가 42c 그래블, CX가 대중화되면서 이제 크로몰리나 티탄 차대에 미들림, 하이림 카본휠을 쓰는 경우가 흔해졌고 다년간 도로 환경이 아닌데서 사용하는 카본휠의 내구성 검증도 됐겠다, 어차피 타이어는 넓은거 쓰니 림/스포크에 전해지는 부하도 적겠다,. 해서- ...뭔가 적당히 AWOL에 카본휠을 쓰면 괜찮겠다,. 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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