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의 첫 텐프로 투어였던 강릉은 자차조 불발로 인해 손형과 자장구타고 용문 출발, 장평 도착 후 버스 편으로 하루 먼저 강릉 도착 후 강릉 강남축구공원에서 출발하는 일행들을 배웅하고 돌아왔었다. ..그리고 이천부터 양평까지 지대로 비 맞으며 갔지.내 자전거 타다 발목 아래로 전부 떨어져 나갈 것 같던 느낌은 처음이었던 그 40km 가량의 길...http://imaznie.tistory.com/17 야탑에서도 그랬지만 수원으로 이사온 후로는 당연스럽게 대부분 자차조 편성이라 먼저 상근이 형에게 자차 가능 여부를 타진하고, 된다길래 여유있게 자차조로 참여했다.사진을 신나게 찍어대긴 했는데 나중에 보니 NO CARD....=_=부득이 모든 사진은 상근형, 정철형, 용하, 이지훈 님 등등, 텐프로 후기 ..
간만에 일찍 퇴근하여 헛바퀴질 대신 수원에 어디에 뭐가 있나,. 돌아보러 나감.근 일주일 째, 심신은 역대급으로 최악이긴 한데, 늘어지면 주가 반등의 발판도 만들 수 없으니 끌고 나가야지, 하면서 나갔다.꽉 막힌 정체는 그만큼 페달질하며 어느 정도는,. 날려보낼 수 있으니까. 멋모르고 그냥 막 가다가 쓸데없이 와리가리도 하고 중간에 픽시 한 대 만나서 병림픽도 좀 하고. 워낙 정신이 없는 요즈음이라 막상 나가보니 전조등 안달고 옷도 하나는 꺼내놓고 입지도 않아, 슈커버는 왜 또 안하고 그냥... =_= 하지만 발은 그냥 시리면 되고 몸은 페달 더 돌려서 자체 보일러 때우면 끝이고...전조등은... 상체 전신 반사 옷을 입었으니 그냥 가도록 한다. 입춘이 지나고 날이 많이 좋아지긴 했는지 그냥 긴 팔 저지..
결국 질렀다 최근 이래저래 클릿 위치 바꿔보고 꾸준히 헛바퀴 돌려보면서 '나름' 최적의 페달링을 찾기 위해 노력했는데, 아무래도 공허한 마음마냥(완전 내 심리상태) 신발 내부에서 놀고 있는 내 발 때문인지 안정감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스멀스멀. 워낙 심신이 피폐하고 지쳐있는 상태였던지라 저녁은 집에 가서 먹겠다 하고 그냥 퇴근했다....그리고선 정작 쉬지 못하고 세 시간여 뻘짓을..=_= 그간 보존만 하고 있던 마빅 크로스라이드XC를 중고나라에 내놨더니 얼레? 바로 입질이! 구입했던 가격 그대로(분당에서 인천 서구까지 가서 들고 왔던건데 ㅠ_ㅠ) 분양해야 했고. 구입하기로 한 아저씨는 얘기없다가 난데없이 8시 도착한다는데 내가 집에 도착한 시간은 7시 살짝 넘은 시간. 검색해보니 집에서 가장 가까운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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