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한 시간을 돌렸다.오늘은 고정을 타려 했으나 로라용 큐알이 달린 자장구를 사무실에 두고 와서 여지없이 그냥 평로라. =_=;;;오늘 느낀 점. 심폐는 한 번 뚫렸을 때 지속적 훈련을 통해 몸이 적응할 시간을 주지 않으면 금새 다시 닫혀버린다. 30분, 45분 이어서 타줄 때에는 숨이 횡경막을 충분히 밀어내려주는 느낌에 양도 충분히 들어온다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횡경막도 못가고 폐의 2/3지점에서 숨이 내려가다 막히는 느낌이다. 충분히 산소를 땡겨주지 못하고 있음. 오늘 맞은 신경주사 때문에 자세가 안좋은가? 회전수 역시. 150 유지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뚫었던 회전수인데, 중국 2주 다녀오고 복구가 안된다. 현 상황에서는 130유지가 안정권. 평로라이다보니 아무래도 자세가 무너진게 그대로..
그 동안 허브가 참 고생 많이 했다. 작년의 국토 종주, 강릉-목포, 올해들어 용문-강릉(이라 쓰고 장평이라 읽는다)을 다녀오면서,.참 그렇게도 비를 맞고 다녔다.오죽하면 인바디형은 투어 때 나와 손형을 피하라고.. =_=; 아무래도 r501은 저가형 입문휠의 상징인지라 (나는 완전 좋기만 하던데)1. 그저 강구에 볼베어링만 얹혀있는 초간단구조에-그러나 정비과정은 꽤 귀찮ㅇ...- 2. 외부 오염을 막을 도구라고는 떨렁 더스트캡 밖에 없어서 신나게 비 좀 맞고 돌아다녔으면 바로 수분이 허브에 유입되어 신나게 내부를 오염시킨다. 흠, 왜 다들 그렇게 r501을 무시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림이 무거운거야 맞고. 허브 쪽이야 뭐, 정비 잘 하고 간극 조절만 잘 해주면 얘도 차~~암 잘 굴러간다.오히려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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