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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_뻘소리

윤색

노란두줄 2015. 1. 28. 16:50


반향없는, 잔향조차 없는 혼자만의 절실함은

쉬이 덜어낼 수 없는 먹먹함으로 내 전부를 가라앉힌다.


시간이 녹아내리어 이 먹먹함도 같이 녹아내릴 수 있을까.

이 허무함이 윤색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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