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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게스트OS로도 그렇고 그냥 설치할 때도 그렇고-
소소하지만 개발환경을 건드리는 건 매 번 상당히 귀찮은 일.
특히 vim의 경우도 대표적으로 귀찮은 경우.
어떤 사람들은 메일로, 혹자는 github등에 이를 올려놓고 쓰는 경우들이 많은데, 나는 그보다 게을러서인지 그렇게까지는.. -ㅅ-
오늘도 게스트OS로 한 번 ubuntu14.04를 올려보고(얘도 역시나 꽤나 삽질.
뭐든지 설치하면 재부팅을 하자 -_-),
역시나 vim쪽을 건드리는데, 음,.
내가 따로 백업해둔 것이 없으니 어디 비슷한게 없나- 싶어서 검색해보니 보인 것.
리눅스 스터디 모임인 iamroot에서 만들어 놓으신 vim 플러그인 자동설치다.
무려 자동설치.
vundle과 쉘스크립트로 작성해 둔 것인데, 나같이 귀차니즘인 사람에게는 매우 감사한 일.
일단은 이 녀석으로 vim의 큰 틀은 잡고 세부적인 건 조금씩 건드려보자.
다만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면, install.sh을 실행한 후 설치/설정되는 .vimrc의 초기 20줄 정도의 인코딩이 깨진다.
덕분에 무슨 암호화가 되어 튜링이 살아나 해독을 해야할 판, 당연히 vim은 처음 실행될 때 장렬히 에러를 뿜는다.
뭐지? 하다가 해당 github가서 원래 내용을 확인하고 수정 후 정상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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